엠엔디시스템 (시스템개발문의: 055-385-4832)

자동차 부품 제조업 관련한 업종에는 참으로 많은 종목과 상세 내역이 다른 부품의 총 집합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한 프레스 가공에 대한 납품을 수행하는 업체도 있지만, 이에 살을 자꾸만 붙어서 사출,프레스,용접,가공,도금,도장,열처리,기타 외주,조립,조립,조립,포장~~쭉~~완전히 수많은 공정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각 기업의 레벨에 따라 BOM에 대한 구성이 매우 복잡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의 엔진 그 이상의 BOM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네요. 대부분의 기업은 이러한 레벨별 코드화가 어려워 단위 2차원 테이블 형태의 공정 BOM 개념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는데...금번 23년 수행 과제의 도입기업은 정말로 자재를 절단하여 가공하고~ 쭉쭉 모든 수행 할..

오늘은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건에 활용되었던 모바일 기기(PDA, 개인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활용하여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전라남도의 식용유 제조업체의 생산 품목들입니다. 대충 봐도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지금은 품목을 더 늘려 2층까지 다 차있었습니다 트럭으로 원유를 배송하여 탱크에 저장중인 모습입니다 ~ 추후에 저희가 제어반에 연결하여 탱크별 수위 및 현재 주입량 등의 데이터를 받아 PC프로그램에서 모니터링 및 모바일 화면에서 간단한 조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 생산실에서 탱크에 저장된 원유를 주입하여 캔제품을 생산하는 모습입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도중에 만약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간단하게 태블릿을 활용하여 불량 실적을 등록할수있도록 구..

많은 중소기업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업과 각 지자체별 지원 사업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스마트공장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필요하거나 준비해야 될 몇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스마트화 하려는 업무의 특성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공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미팅을 진행하다 보면 필요한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도입기업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경험이 많은 공급기업의 경우 두루뭉술하게 말하더라도 제대로 업무분석을 하고, 시스템 기획을 진행할 것..

일반 제품 제조업에서도 적용이 되는 경우가 많은 실적 보고 형태입니다. 1차 포장 ~ 2차 포장~ 3차 포장 즉 카툰박스 개념에 해당하는 거죠. 여기서 이너박스 - 카툰박스 - 팔렛트 단계로 패킹을 하는 개념도 있긴합니다. 해당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시는 도입기업의 현업 여건에 따라서 실적보고의 형태를 위와 같이 여러가지로 나누어 해당 단계별 실적보고시에 하위 품목을 소멸처리하고 생산 품목 재고를 형성시키는 방식입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바코드도 부착해야 겟죠? ㅎ (헌데 이거도 일이 적은게 아니라서 실무자 여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규모 도입기업의 경우는 스마트공장이나 스마트공방 구축시에 이러한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개발과정에서 협의를 하여 가능한 수준으로만 구성하여 화면을 개발..

24년 스마트공방 지원사업은 24년 01월 07일 현재 아직 공고가 뜨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사업공고 확인은 e나라도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공방으로 검색) 공모사업 찾기 목록< 공모사업 검색 < 공모사업찾기 <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gosims.go.kr) 작년 공고내용을 보면 공모기간이 23년 04월 27일 ~ 23년 05월17일 까지 였던걸 보면 아마도 24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공고가 뜰거 같습니다. 의뢰로 지원사업의 인기도가 높아서 경쟁률이 높습니다. 심사 발표에 대한 기업의 참여 의지 및 사업계획서의 구성이 평가위원에게 잘 표현되어야 할 듯 하네요. 준비기간을 생각하시면 미리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유형은 크게 2가지로 설비자동화 유형과 공정디지털 유형..

21년 스마트공장 MES 구축 업체로 사출부터 Assy 까지 완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MES에 완제품(포장까지를 최종 Assy)에 대한 자재소요량 산출 화면을 수정 요청하셨습니다. 당초 사내의 완제품은 단일 패킹 제품까지 레벨화 하여 제품으로 최종확인하였는데, 포장에서의 업무 또한 범위가 제법되어서 상품의 개념으로 포장시 들어가는 여러 자재까지를 포함한 BOM으로 구성하도록 추가 설계가 되었기에, 이에 대한 자재 소요량까지는 확인이 필요하도록 개선됩니다. BOM은 고객의 입장에서는 최종 납품되는 상품으로 인지할 수 있지만, 제조업 자체의 생산에 입장에서는 그 직전까지를 제품으로 보고 완료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생산라인과 물류 출하 포장 측과는 다소 구분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BOM은 순수 ..

외국인이 많이 근무하는 플라스틱 사출품 제조 업체의 MES 및 POP 관련 소규모 실적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납품한 적이 있었습니다. 화면은 당연히 영문으로 글자를 변경하여 로트관리를 수행하는데. 시리얼 바코드 연번으로 관리를 하고 계시는게 정말로 잘 수행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조심스레....외국인 분들이 더 잘하신다는...ㅎㅎ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각 설비별로 실적 보고를 수행하고 키오스크 PC를 활용하여 실적을 관리하는 환경입니다. 설비대수 만큼 키오스크가 다 일대일 설치가 아니라서 좀 불편할 수 있기에 설비를 선택하면 최근에 해당 설비에서 등록한 마지막 데이터를 화면에 띄워서 설비별 작업 이력 정보 등록에 차질이 없도록 등록화면은 전면 업체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1D / 2D 바코드 ..

CAS 전자저울을 통한 생산품(생물)의 개당 중량을 카운트하고 해당 이력을 관리하고자 하는 운영시스템 개발 의뢰를 받았습니다. CAS 전자저울을 연동한 통신 데이터 기록은 기존에 여러차례 수행하여 데이터의 수집에 관련한 문제는 크게 관건이 아니였는데. 문제는 제품이 생물이라는 것입니다^^ 생물이다보니 인디게이터 프레임에 올렸을 때 움직임이 있어서 측량 타이밍이 잘 처리 될까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프레임위에 저희가 올라가서 테스트하는 것은 안되고.. 사무실에 있는 냥이가 바로 보입니다. 요놈으로 테스트를 해야 긋따! 인디게이터를 설치하고, 스피커를 달고 PC에 통신 연결을 한 후에~ 냥이한테는 추르로 꼬셔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놈이 그냥 별로 안움직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게 문제없이 데이터 수집..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스마트공장AS지원 사업이 실된다고 합니다.이름에서도도 알 수 있듯이 스마트공장 사업의 AS라고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거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도입기업이 스마트 공장 사업 이후 사업 확장, 생산품목 변경, 공정의 변경 혹은 솔루션,하드웨어의 노후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스마트공장사업 당시 도입한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S사업이다 보니 당연히 지원대상으로는 기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사업을 완료한 중소기업(수준확인 기업 포함)과 23년 이후 지자체 지원을 통해 구축 한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업이 완료된 상태..

센서 측정 거리 20 ~ 150cm 아날로그 적외선 센서 GP2Y0A02YK0F 적외선 센서는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 -> 거리측정을 하여 일정거리에 물체가 감지되면 센서값을 수신하여 자동제품실적카운트 데이터 수집기능으로 활용 제품이 컨베이어 벨트에서 센서를 지나갈때마다 1카운트씩 적외선 센서가 감지함. (유선으로 데스크탑PC와 연결하여 데이터 통신) 만약에 유선으로 데스크탑PC와 케이블을 연결하여 데이터 통신을 받기 힘든 현장이라면 네트워크에서 바로 DB에 실적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이 있다. 데이터를 웹에서 바로 DB에 저장하는 방식도 가능하다.(단, 무선네트워크가 원활해야한다.) 유선으로 시리얼통신하여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은 데스크탑PC에 연결하여 실제 센서가 감지 할 때마다 모니터를 통해 센서동작..

2020년도에 시스템을 구축한 비닐 및 마스크 제조업체입니다. 얼마전에 로컬서버가 랜섬웨어가 걸려서 완존히 초기화 하고 재 세팅을 하였는데. 로컬서버의 데이터베이스를 백업해두고 수정 개선한걸 모두 반영을 안해두다 보니 조금씩 필드명이 바뀌고 순서가 안맞는게 있었네요. 그래도 잘 세팅되고 다시 잘 활용하시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도입기업 담당자분께서 저희가 바쁜걸 알고 ㅋㅋ 친절하게 파워포인트로 증상 내용을 잘 정리해서 주셨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복구하면서 필드명이 문제가 되었답니다. 잘 마무리하고 패치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당초 해당 도입기업은 1차로 다른 공급기업과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자동화설비가 위주다 보니 MES쪽이 다소 미흡하게 마무리가 되어 저희가 긴급 투입이 되었던 사례입니다. 현상을..

자동차 부품을(연료탱크 관련) 제조하는 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입니다. 당초 업무 분석을 할때에는 당연히 므슨일이고? 므지? 하시면서 의아에 하시고~ 상당한 거리감을 두십니다 ㅎㅎ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이러한 이질감 거리감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소극적인 기능 범위를 말씀하셧답니다. 쉽고 간단하게 ~ 실적 관리만 하고 진척 정도의 수준으로 말이죠... 헌데 스타트를 하고 나서 저희가 초안을 개발하여 드렸을 때 부터는 조금씩 확장이 되어 갑니다. 조금만 더 수정 확장하면 괜찮겟는걸? 이라고 느껴셧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여 실제 안보여 주셨던 파일을 보여주시고...현재 사용중인 엑셀파일에는 재공품(공정별로 생산실적을 등록하면 앞 공정 재고는 사라지고, 뒷 공정 재고가 생기는 방식)의 실시간 재고를 관..

사출품 제조업체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한 사례입니다. 아~~출발은 아주 좋았습니다!! 대표님께서도 재고관리를 이번에는 꼭 수행하겠다고 하시고! 강력한 의지로 스타트!! 자재의 품번을 새로 잘 정의하고 잡자재는 빼고 중요한 자재를 우선 관리하기로 하고 자재의 수불 데이터를 간단한게 바코드로 입출고 할 수 있도록 하고 자재의 로케이션을 실무에 맞게 큰 구역으로 나누어 현장에 PC와 바코드 프린터 / 바코드 스캐너를 잘 배치하고~ 음~~무엇보다 현장 실무자분들의 헌식적인 노력으로 잘 정착이 되었습니다! 인제 제품관련!! 아~~뭔가 감이 안좋다 했습니다....거래명세표 부터 벌써 양식이 4가지 정도로 나눠지기 시작했고...어떤 제품은 바코드 붙이면 안되고, 어떤 모기업은 XX양식, 어떤 모기업은 XX양식, 어떤 ..

스마트공장 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냉동 및 냉장 창고 및 기타 실내 및 창고 온습도 데이터 정보를 모니터링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스마트공장의 다양한 업체 경험을 통하여 사실상 일반 제조업에도 특이하게 품질 부서의 공간에는 항온 항습이 매우 중요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계절에 대한 민감도까지 고려를 해야 하는 제품이다보니, 실내 항온항습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에 설치된 자동화 냉난방 설비가 존재하여 어떻게 하여 제어까지 처리할 수 있을 지를 고민도 했었네요~ 우선은 각 구역에 와이파이는 필수!! (헌데 개인적으로는 유선을 가장 선호합니다 ㅠㅠ) 무선 IOT 단말기를 통하여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수집하고 이를 통하여 상하한선을 지정하여 알람을 띄우는 방식으로 처리하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엠엔디시스템입니다. 2024년에는 스마트공장의 사업 관련 예산 및 범위 구조가 기존과 또 다르게 바뀌는 듯 합니다. 고도화 중심의 사업이 더 늘어날 듯 하네요. 기존의 기초 사업도 중요하다고 보여지지만, 우선 정부 사업의 주 단계는 고도화 수준으로 향상 목표로 나아가는 듯 합니다. 다수의 도입기업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패키지가 매우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이미 모든 업종/ 업태별로 어느정도 유사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현실적으로 국내 중소기업에서는 물리적인 기업의 규모, 인원등등에 따라서 많은 업무 프로세스가 정형화 되지 않는게 현실이였습니다. 전산 시스템으로의 개선을 원하시지만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개발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

고도화 수준의 전체 사업비를 기준으로 정말로 극악(?)의 경쟁력을 뚫고 선정된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은 전산시스템은 조금 비중을 약하게 하고, 자동화 설비의 비중을 좀더 두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사실상 해당 도입기업은 실제 자동화 설비 구축이 빈약하여 외주에 의존하여 제조 부품을 가공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외주관리에 대한 문제가 단가 및 품질 개선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어려운걸 아신다면..자체적으로 필요한 가공품을 직접 생산하는게 왜 필요한지 아실겁니다 ㅠ 아무튼 MCT 범용 장비를 도입하기로 하고 시스템 사업계획서를 열심히 작성하여서 운영시스템의 기능은 꼭 필요한 생산 지시와 실적관리 및 품질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으로 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당연히..

스마트공장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카운트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 실무와 생산관리 부분에서는 각 기업의 업종 업태 그리고 동종 업종이라도 물리적인 환경 및 인원 등등으로 실무와 맞지가 않아서 별도로 하위 관리가 수행되고 있는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스마트공장 사업을 진행하여 회사 실무에 적합한 변형 변환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바로 기본정보 데이터의 무분별한 기록?? ㅠㅠ 입니다. 코드화의 개념이 무질서화 되어 있거나, 이카운트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그대로 이체하려고하면 내부 기능 설정에 따른 문제나 문자 등등으로 많은 제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는 수없이 이러한 데이터들은 다시 재 편집 작업을 수행하고 MES 측에서는 이러한 코드 ..

XXX 식품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개발 진행중인 업체입니다. 기본적은 생산 정보는 BOM(레시피!)정보를 통하여 메인 생산 투입 실적에 따른 자재의 재고 정보를 소멸처리하고, 해당 메인 생산된 최종 중량을 기반으로 소분하여 1차 내포장, 2차 외포장, 필요시 3차 카툰박스 포장~ 파레트 포장 까지를 단계별로 재고 상태로 구분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물론 생산 로트별로 당연히 재고를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1차 생산에서는 중량에 대한 실적 계산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개수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포장 자동화설비가 워낙 빨라서 카운터 정보를 소켓 통신으로 수신하여 누적 데이터를 별도로 관리한 후에 최종 비교 실적 처리방법으로 처리하는게 낳을 듯 하여 DB로 직접 날리지 않고~ 수신 누적 결과..

2024년 스마트공장 사업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부분별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나, 기존과 달리 신규구축 기초 수준의 사업은 전체 상생형이나, 기타 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인듯하고 정부일반형은 고도화 및 고도화 동일수준으로 최대 2억원까지 구성되어 있는 듯합니다. 시스템의 특성상 고도화는 중간1,중간2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확인하셔서 스마트공장 수준 목표에 가능한 시스템 고입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바로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신청서" 를 먼저 작성하여 제출하여 심사(요건검토/서면평가) 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 대하여 DX멘토단이 사업계획서를 함께 작성 참여하는 방식으로 우선 진행됩니다. 과거 사업방식과 유사한데 용어 및 부분 개념이 조금 달라지는 듯 합니다. 신청서 접수기간이 24..

이카운트를 통하여 매출데이터를 관리하고 거래명세표를 활용하고 있는 XXX식품제조업체는 주문내역의 이중작업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이카운트에서 다운로드한 엑셀파일을 진행중인 스마트공장 운영시스템에 업로드 하여 처리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전표가 대량인 경우는 이러한 작업도 제법 불편한 일이 될수도 있는데 다행이 일일 건수는 그리 많지가 않아서 업무의 부하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좀저 확인을 해봐야 겠지만, 엑셀양식에 품번이나 코드 개념이 없어서 검증은 필요할 듯 합니다. 양식에 딱 맞게 출력되는게 아니라 이미 한번 편집된 상태로 다운로드가 되어 MES측에서 내부 체크 코드가 좀 있긴 합니다. 데이터는 코드 부분이 직업 특성상 자리수가 맞지 않는게 상당히 불편하다는 ㅎㅎ (개인적으로 자리수 안맞으면 ..

XXX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자동화와 연계하는 부분으로는 실시간으로 십여개의 오일탱크 현재 재고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및 일자별 구매 투입된 량을 자동 기록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미팅시에 자동화시스템 담당 팀장님이 그냥 쉽다/간단하다고 하시는데...참 난감합니다 ㅋㅋ 왜냐면 다들 쉽다고 하시는데 막상 현장에서 적용하다보면 여러 변수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자동화 부분의 친절한 팀장님의 말을 믿고 제공해 주신 샘플 자료를 가지고 내부적으로 열시미 테스트를 진행하고..그것도 좀 불안해서 아예 멀리 광주에 있는 팀장님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우째 우째 ~ 잘 마무리 되고 최종 남은 것은 사용자 모니터링 화면과 우리 내부적인 데이터 처리 관리 화면만 남았습니따~ (역시나 디자인은..

조선기자재 가공업체에 스마트공방 도입사례입니다. 소재 절단관련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고, 자재 발주 및 재고관리를 할 수있는 기능으로 시스템 범위를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사업비용에서 자동화 설비 예산이 좀 크다보니, 운영시스템의 비용은 축소하고 기능적인 부분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범위로 축소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메인 가공 소재에 대한 재고관리 및 발주를 전체 엑셀파일로 시트별로 만들어서 관리하고 계셔서 이러한 부분을 처음 현장 방문 상담을 할때 협의를 하였습니다. 발주 및 전체관리는 PC를 통하여 처리하고, 소재의 입고 투입은 태블릿으로 처리하고 하여 현장과 사무실간의 업무는 분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자동화 설비 연계는 카운터로 처리하였습니다^^ 다행히 자동화 설비 업체 분께서 잘 지원해 주셔..

22년 스마트공장 사업을 당초 사업계획서와 달리 엄청난(?) 협의와 노력으로 마무리를 하는 중에... 물류팀의 송장자동발행하는 부분에 대한 관건 개발이 봉착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엑셀파일로 업로드 다운로드하여 일괄처리하는 수준으로 협의를 하였으나~ 몇번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택배사 연동 API 처리로 GO! 하기로 쾅쾅!! 확정! 추가 비용없이 일단 GO한 상태라서 과감히 시작하고 열심히 삽질~삽질~삽질~ 결과적으로 마무리는 되었지만...왠걸요~ 또다른 문제가 관건ㅠㅠ 물류창고의 범위가 크다보니 각 물류창고 동별로 해당 품목의 포장이 각각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배송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타 동에서 포장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이러한 로케이션 담당을 변경지정하고 타 동의 물류..

물류창고 및 제조 창고 재고관리를 위한 엠엔디시스템의 SIMS 는 다양한 변형으로 커스터 마이징되어 사용중에 있는 대표적인 제품인데...기능적으로는 잘 활용하면 참 좋은데 사실상 현업에서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사실상 다양한 공간의 물리적인 로케이션 관리가 활용도에 따라 최종 확인시에는 편리하지만 등록과 이동등이 빈번한 경우에는 처리하는 작업자의 입장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업무 프로세스가 습관화되어 정착만 잘 되어 진다면 정말로 편리하다는것을 알게 되십니다. 스마트폰, PDA, PC, 태블릿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하여 현장에서 직접 입력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업무상의 기록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중요한 재고관리의 업무를 시스템화 하는것이 목적일테죠. 필요에 따..

여수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진행중인 스마트공장 사업중에 냉장냉동고 온도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 문제점) 기존에 설치된 온도 컨트롤러가 통신이 안되는 컨트롤러~ 확인사항) 기존컨트롤러 설치 업체 문의해서 컨트롤러 교체만 가능여부 (485통신) 문의해보니....견적이 안나옴 ㅠㅠㅠㅠㅠ 그래서 설치 및 배선 및 인건비 재 확인해서 견적을 다시 받고, 해당 컨트롤러 프로토콜은 확인해서 무조건 되도록 세팅을 해야함.. 교체부품 비용은 뭐 크게 문제가 없는데....방문 출장경비 등등이 항상 문제입니다. ㅠㅠ 그래도~~잘 해결해서 마무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2016~2017년 정도 였을 겁니다. 창조경제라는 타이틀로 전산화 업무 지원관련 사업으로 개발 의뢰를 받아서 시작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곡성이라는 당시에는 참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 곳이였습니다 ㅎ 아무튼 시스템 예산은 그리 큰 것은 아니고, 제품 바코드 로트 재고관리 수준으로 시스템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개발을 해야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때는 비주얼베이직으로 개발을 하던 시대라서 지금 생각하면 수정 작업하고 개발 하는게 참 마니 다릅니다. 우여곡절 끝에 방문하고~ 미팅하고~ 바코드 양식 및 바코드 로트 관리를 정말 할수 있는지 확인하고~ (사실상 바코드 로트관리가 말이 쉽지 실무에서 현장 분들이 익숙해지려면 그리 쉬운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협의하고 확인하고 하여~~~벌써 7여년.....컴터가 바껴..

메인 로컬 서버를 운영하도록 개발된 고객사 운영시스템 서버가 없어집니다. 갑자기 사라져서 전화가 왔는데...문제는 서버가 없어졌다는 겁니다...정말 난감...기존에 서버가 있어서 SQL 접속만 확인하고 실제 서버를 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우찌할고...사내 컴터를 다 찾지 않고서는 확인이 안되고.. 결국 컴터를 모두 다 확인한 결과 랜섬웨어가 걸린 컴터가 바로 서버이다.. 음...분명히 전체 실행중이였을텐데...아...랜섬웨어는 실행중인 파일도 감염시킬수 있는 대단한?? 아무튼 이걸 복구하는데 사용될 비용보다 현재 자료가 더 중요하다면 복구를 해야하고..그렇지 않다면 그냥 클리어... 흠....이게 현실이다...대부분 랜섬웨어가 걸리면 경험상 복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이메일, 브라우저,백업..기..

스마트공장은 현재 기존과 같이 정부사업 및 대중소 상생형으로 나누어 사업이 유지되는 듯합니다. 스마트서비스 사업 및 스마트공방의 경우 사업 승인의 심사기준이 매우 까다로와 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시 해당 사업의 중요성과 업무에 대한 명확한 설계가 사업계획서 전반에 표시되지 못하면 합격되기가 어려운 듯합니다. 이러한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사업의 범위 및 기능 그리고 하드웨어의 선택 등등이 공고가 뜨기전에 미리 잘 정리를 하셔서 사업공고가 뜬 후에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해야 합니다. 자동화 설비 및 운영시스템 SW 를 연계하여 스마트공장 또는 공방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시는 경우 엠엔디시스템에 문의하여 필요한 정보 상담 가능하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스마트서비스..

휴일에 설치....음...시간 맞추기 너무 힘든....테스트도 현장 여건에 따라 시운전 설비까지 확인되야 하는 등... 매번 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참 갈길이 멀당ㅠ 한사람은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프로그램 세팅 준비하고...한사람은 현장 대응하고..한사람은 설치하고..각각의 역활도 중요하고 해당 전력량계에 적용되는 유틸리티 설비의 동작도 다 중요하당. 하나 엉크러 지믄..전부다 다음 시간을 약속하고 해야된다..아직 작동이 안됨 다시 삼실 와서 삽질...삽질....쓰바...뭐여...결국 usb 458컨버터 문제인겨?? 헐....왓다갓다는 기본...

스마트공장 사업을 시작하면서 엠엔디 시간이 달라진걸까? 정말로 많은 일들이 몇년 사이에 일어낫다...그 사이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들이 모두 인생에 도움이 됬을 꺼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기억을 해야할터인데...이제는 체력이 딸리는 기분 ㅠㅠ 그래도 이렇게 개발하는 시간과 동료들이 있어서 그저 행복하지.. 다시 또 시작되는 일들과 일상들을 기대하면서 맘속으로 다짐하고 이겨내보장~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