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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자동차부품 제조 MES 의 결정타는 결국 BOM과 재공재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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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자동차부품 제조 MES 의 결정타는 결국 BOM과 재공재고

dev@mndsystem 2024. 1. 11. 00:09

자동차 부품 제조업 관련한 업종에는 참으로 많은 종목과 상세 내역이 다른 부품의 총 집합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한 프레스 가공에 대한 납품을 수행하는 업체도 있지만, 이에 살을 자꾸만 붙어서 사출,프레스,용접,가공,도금,도장,열처리,기타 외주,조립,조립,조립,포장~~쭉~~완전히 수많은 공정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각 기업의 레벨에 따라 BOM에 대한 구성이 매우 복잡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의 엔진 그 이상의 BOM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네요.

대부분의 기업은 이러한 레벨별 코드화가 어려워 단위 2차원 테이블 형태의 공정 BOM 개념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는데...금번 23년 수행 과제의 도입기업은 정말로 자재를 절단하여 가공하고~ 쭉쭉 모든 수행 할 단계를 다 수행해야 완성품이 제조되는 Full BOM 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차부품의 구조라도~ 반드시 양상품 단위의 재고 보유 레벨 재공품도 있고, 수주에 대한 제작 단계 재공품도 존재하게 됩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이러한 다양한 가공 단계의 재공재고를 관리하는게 소규모의 시스템 구조 도입기업에서 수행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만....걱정과 달리 오히려 멘토님께서...그리고 도입기업의 열정으로 나즈막한 기대가 싹틔워지는 듯 합니다. 할 수 있다...진짜 이것 까지 기능 구현을 하면 얼마나 효과적일까...

오늘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과제를 위하여 눈물나는 삽질과 노력은 계속됩니다. 부디 이 열정이 좋은 결실로 남은 6개월을 기대하면서~~ 

원자재->절단 또는 계량 -> 가공소재 재고관리

가공소재를 통한 가공품 생산 -> 가공 재고 생성

가공재고 -> 외주 처리 (전처리)

외주처리 재고의 입고 -> 용접 및 기타 가공

용접재고 -> 외주처리 (후처리) 

외주처리 재고의 입고 -> 조립시작(1) -> 조립시작(2) -> 조립시작(3)

각각의 단계별에서는 불량 양품 실적 및 재료 불량 실적 그리고~~생산 상세 일지 데이터 확보!!

마지막으로 해당 도입기업의 입고검사 및 공정 레벨 단계별 전수/샘플링 검사 이력을 통하여 검사 후 재공품 재고 상태 변경...휴....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