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삼성전자 유형A) MES 시스템 사후 개선 조치

자동화 설비와 함께 도입된 MES 고도화 과제를 작년에 수행한 업체에서 오랜만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참 시간이 길다 싶었지만 사실상 개발 과정을 거치면 금방입니다. 사출 및 조립을 통하여 생산되는 회사 제품에 대한 종합 생산 실적에 대하여 양품과 불량에 대한 불량률 계산을 불량/양품 으로 계산된걸 확인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체 자재 창고내에 재고에 대하여 안전재고 대비 과부족분량에 대한 표기와 색깔 표기에 대한 부분을 요청하여서 처리하였습니다. BOM에 대한 부분에서 검사 문제가 있긴한데...이거는 현재 보류중입니다. 개발 프로세스를 좀 제법 건드려야 하는 압박감 때문에...후덜덜 (언제 집중 협의 예정)

안전재고 기준보다 현재재고가 적은 경우 / 생산 실적 불량률 계산 반영

안전재고(적정재고)에 대한 설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면 어떤 업체는 그냥 최근 N개월에 대한 평균 투입량을 사내의 자재 안전재고로 보는 경우도 있고 발주 소요량에 대한 사항 또는 수주 물량 산출에 대한 근거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특별하게 변수가 아니라면 사실상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인 N기간동안 전체 출고(투입)량을 확인하여 그 평균을 산출하거나, 최근 중심의 가중치를 두어 계산 후 최종적인 적정재고 기준 값을 계산하고~ 그 결과를 기본정보의 안전재고로 다시 반영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조정일자도 필요할테구요~ 휴 엠엔디시스템도 글치만 도입기업도 전화 대응하시느라 만만치 않게 고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