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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PC 저장장치 시장에서 SSD 열풍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SSD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SSD는 기존 HDD보다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가 장점이지만,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SSD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든 PC 부품에는 ‘수명’이 존재하는데, SSD는 제품에 따라 핵심 부품인 낸드플래시의 수명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SSD의 안정성을 논할 때 SLC, MLC, TLC와 같은 낸드플래시의 종류를 주로 언급했다. SLC와 MLC, TLC는 하나의 셀에 각각 1비트, 2비트, 비트씩 저장함을 의미하는데, TLC에서 SLC로 갈수록 안정성이 높고 가격도 그만큼 비싸다. 때문에 SLC는 주로 기업용 SSD에 사용되며, 일반 소비자용 SSD에는 MLC..
[미디어잇 노동균] SSD의 강점은 단연 ‘속도’다.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전기적 신호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 SSD는 물리적으로 회전하는 디스크 기반의 HDD보다 빠른 속도로 주목을 받아왔다. 다만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걸림돌이었으나, 최근에는 128GB 용량 기준 7~8만 원대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대중화에 물꼬를 텄다. 이렇듯 SSD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비자들은 더 높은 용량대의 제품 또는 더 높은 성능의 제품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여기서 말하는 높은 성능이란 속도는 물론, 데이터를 보관하는 저장장치 특성상 얼마나 보장된 수명을 제공하는 지가 포함된다. 즉, 속도를 넘어 이제는 ‘안정성’이 SSD 소비자의 주요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SSD의 안정성을 논할 때 S..
생각보다 참으로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차세대 저장장치로 떠오르고 있는 SSD 말이다. 마치 순식간에 시장을 다 집어삼킬 듯 강렬한 인상을 던지더니, 꽤나 오랜 기간이 흐른 지금에도 스토리지 시장의 ‘주력’이라 부르기에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다. 최근 128GB 제품을 중심으로 마니아들의 사용 빈도가 급격히 늘고 있고, 울트라북 등 차세대 모바일 시스템을 중심으로 급격해 채용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SSD는 여전히 시스템의 가격을 높이는 주된 요인이고, 시스템이 저장공간의 부족에 허덕이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 상황이 이런 가장 큰 이유는 아직도 SSD의 용량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수준에 한참 못 미치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비싸다는 데 있다. 단돈 10만원이면 2TB가 넘는 용량의 HDD를 구매할 수 있다면,..
국내 SSD 시장은 삼성의 강세 속에 플렉스터(Plextor)가 무서운 기세로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는 모양새다. SSD 브랜드는 많지만, 시장을 지배하는 삼성과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플렉스터를 제외하면 딱히 이렇다 할만한 제품이나 브랜드가 없는 것이 현실. 그런데 플렉스터의 SSD가 가격과 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자, 동일한 제품을 다른 루트를 통해 국내에 반입해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명 '병행수입'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독점 수입업자에 의해 외국의 상품이 국내에 수입되는 경우, 제3자가 다른 유통경로를 통해 동일 제품을 국내 독점수입업자와 협의없이 들여오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선 지난 1995년 리바이스 청바지 통관보류 사건을 계기로 동일 상표권자 사이의..
씨게이트가 소비자를 위한 첫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제품인 ‘600 SSD’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제품은 노트북에 탑재할 수 있는 ‘내장형’과 외부 스토리지 타입의 ‘외장형’ 두 가지로 나뉘며, 용량은 120, 240, 480기가바이트 세 가지다. ‘600 SSD’는 SATA3 인터페이스를 통해 PC와 연결된다. 성능은 IOPS(초당 I/O처리수) 기준으로 읽기 8만, 쓰기 7만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읽기 500MB, 쓰기 400MB다. 아울러 1년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율은 0.58% 수준. 씨게이트 ‘600 SSD’의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
세계적인 군사용, 산업용 SSD 전문 제조사인 메모라이트의 SSD가 국내 공급된다. SSD 전문 유통사인 피에스코(대표 박상원)가 메모라이트와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공급한다고 밝혔다. 피에스코는 현재 10여개 브랜드의 산업용 SSD를 국내 공급하고 있으며 메모라이트와는 6개월여간 준비한 끝에 지난 2월 계약을 체결하고 KCC 인증 등 공급을 위한 제반 준비를 진행해왔다. 국내 공급하는 메모라이트 제품군은 디스크타입에 따라 산업용 2.5인치(MLC/SLC), SATADOM, mSATA 등이 공급된다. 메모라이트는 2006년 HTC그룹의 자회사로 설립된 산업용 SSD 전문회사로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 R&D 및 지원 센터를 설립해 전세계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SSD 1테라 시대를 예고하는가. 지난주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크루셜 960GB 용량의 SSD 1차 물량이 완판됐다. 16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70만원 중반대다. 크루셜은 마이크론의 소매용 SSD 브랜드로 국내에선 피에스코가 유통하고 있다. 피에스코는 지난주 크루셜의 최신 20나노 제품인 M500을 국내 런칭했다. 실질적으로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 것은 지난주 12일이다. 박수제 피에스코 과장은 "지난 12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했는데, 960GB 제품은 3여일만에 제품이 모두 판매됐다"며 "960GB 공급수량이 극히 소량이었지만 불과 3일여만에 판매될 것은 기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960GB 용량의 크루셜 M500의 2차 물량은 다음주 국내 공급될 예정이다..
글로벌 저장장치 전문업체 씨게이트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와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장점을 결합한 SSHD(솔리드 스테이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개발,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SSHD는 SSD의 속도와 HDD의 용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개념의 제품이다. 씨게이트가 선보인 SSHD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기본형 SSDH(Seagate Laptop Thin SSHD)와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씬SSHD(Seagate Laptop Thin SSHD), 데스크톱용 SSHD(Seagate Desktop SSHD) 등 총 3종으로 나뉜다. 특히 노트북용 씬 SSHD는 두께가 7mm에 불과해 현재 업계에서 판매되는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8을 내놨다. 기존의 틀을 완전히 바꾼 매트로UI는 물론 모바일 기기를 아우르는 컨셉까지 윈도우8은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하나의 특징이 바로 빠른 부팅 속도다. 기존 윈도우7보다 현저히 빨라졌다. 최근 선보인 삼성전자 아티브는 8.5초 만에 부팅한다. 빠른 속도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하나 더 있다. 바로 SSD. 빠른 속도는 물론 무소음, 내구성, 작은 크기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건 빠른 속도. 요즘 나오는 노트북만 봐도 빠른 속도를 강조하는 제품에는 어김없이 SSD가 들어간다. 여기에 윈도우8까지 얹는다면 얼마나 빨라질까.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SSD. 사진은 2012년 3분기 최고 인기를 얻은 삼성전자 830..
지스킬(G.SKILL)의 국내 유통사 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는 지스킬의 SSD 제품 피닉스(PHOENIX)의 S-ATA3 인터페이스 버전인 피닉스3(PHOENIX III)를 출시한다. 120GB와 240GB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는 피닉스3는 외형도 기존의 9mm 두께에서 더 얇아진 7mm로 일반 데스크톱PC 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북에서도 간편히 장착할 수 있다. 최신의 S-ATA3 인터페이스 적용을 통해 최대 읽기 속도 550MB/s, 최대 쓰기 520MB/s로 작동하며, 4K 랜덤 쓰기에서는 60K IOPS의 속도로 작동한다. 컨트롤러는 샌드포스(SandForce)사의 SF-2281이 탑재돼 정상적인 데이터만을 선별해 저장하고, 오류가 발견된 데이터는 수정해 저장하거나 수정이 불가..
국산 SSD 제조사는 AT전자에서 SATA to USB3.0 연결 변환 방식의 외장형SSD '@SSD (128GB)'를 출시한다. 'AT전자 외장형 @SSD'는 USB 3.0 및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인터페이스를 탑재했고, 컨트롤러로 샌드포스2281을 달았다. 또한 자동지원방식(Win7 to 리눅스) Trim기술을 지원하며, Gabarge Collection(최적화 알고리즘), Data Encryption(데이터 암호화), Wear Leveling(데이터 쓰기 균등화), ECC(오류 정정코드), Bad Block Management(베드블럭관리) 등 여섯 가지 기능을 넣었다. 운영체제로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7, Windows8..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사용한 인텔 SSD '520 시리즈'의 암호화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인텔이 해당 모델에 대한 환불을 결정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샌드포스 2281 칩셋을 탑재한 SSD 520 시리즈는 당초 AES-256bit 암호화 처리 기능이 가능한 것으로 명시됐지만, 실제로는 128bit만 지원하고 있었다. ▲ 인텔 SSD 520 시리즈 이 문제는 샌드포스 2281 칩셋의 하드웨어적인 결함으로 발생됐다고 인텔이 밝혔다. 최초 샌드포스 칩셋이 256bit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발표됐고, 이에 따라 인텔 역시 그렇게 인지했다. 하지만 실제 사용시 128bit만 지원하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빠르게 환불 조치를 실시한 것. 인텔측은 "이번 암호화 기능의 문제가 하드웨어적 결..
OCZ 테크놀로지의 국내 유통사 아스크텍(www.ask-tech.com/ocz)은 SATA2 (3.0Gbps)규격의 SSD 'OCTANE(옥테인) S2'를 출시한다. 'OCTANE S2'는 제품에 따라 최대 275MB/s(64GB : 180MB/s)의 순차읽기 속도를 보여준다. 25nm의 MLC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512MB의 버퍼캐시를 장착해 0.06ms의 데이터 접근 속도를 보여준다. 용량은 64GB, 128GB, 256GB, 512GB 4종류로 보증기간은 3년이다. OCZ가 인수한 인디링스에서 디자인한 새로운 컨트롤러로 SATA2, SATA3는 물론 MLC는 물론 TLC낸드 플래시까지 쓸 수 있다. OCTANE에 사용된 에버레스트 컨트롤러는 기존 제품에 채용했던 샌드포스 컨트롤러들과 다..
IT 전문기업 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는 인텔 510 시리즈 SSD에 이어 SATA-3(6Gb/s) 인터페이스의 '인텔 SSD 520' 시리즈를 출시한다. '인텔 520 Series'는 25nm 공정의 MLC로 60/120/180/240/480GB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기존의 인텔 SSD에서 지적됐던 쓰기 속도를 개선했다. 쓰기 속도 520MB/s, 읽기 속도 550MB/s로 SATA-3 인터페이스가 가진 스펙을 제대로 사용한다. 120GB 라인업도 읽기 속도 550MB/s, 쓰기 속도 500MB/s의 성능을 보여준다. 펌웨어 개선 및 성능 향상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했고, 디지털헨지를 통해 5년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하고 있다. 대기 모드에서 600 mW, 구동상..
스토리지 제조사 씨게이트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SD와 HDD가 결합된 솔리드 스테이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멘터스XT(Momentus XT)' 2세대 제품을 발표했다. 2.5인치의 '2세대 모멘터스XT'는 SLC 타입의 SSD를 캐시 메모리로 사용하는 HDD 제품으로 기존의 1세대 모멘터스 XT와 비교해 더욱 빨라진 속도와 커진 용량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2세대 모멘터스XT'가 기존 제품과 달라진 점으로 크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SSD의 용량이 8GB로 늘었으며, 인터페이스가 SATA2에서 SATA3로 바뀌었다. 또한 용량이 500GB에서 750GB로 늘었고, 씨게이트의 패스트 팩터 기술과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을 탑재했다. 기존 제품의 경우 4GB의 SLC ..
PC의 성능, 느린 HDD가 발목잡는다 기술의 발전으로 PC 성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지만, 이에 따라가지 못한 유일한 장치가 HDD 디스크라고 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HDD의 구조 특성상 속도의 개선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PC의 성능을 발목을 잡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느린 HDD를 대체하고자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여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가 몇년 전 출시되었지만 용량대비 매우 비싸 크게 대중화되지 못하였다. SSD는 HDD에 비해 부팅 속도와 읽기/쓰기 속도 등 모든 면에서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SSD, 이제는 브랜드 데스크탑PC에서도 채용중 하지만 최근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선으로 떨어져 판매..
OCZ테크놀로지의 국내 유통사 아스크텍(대표 신형식, www.ask-tech.com/ocz)은 OCZ의 주력 제품인 버텍스3(Vertex 3)의 가격을 5%에서 최대 20% 인하했다고 밝혔다. 버텍스3는 OCZ테크놀로지가 2008년부터 발표한 버텍스 시리즈의 3세대 제품으로 SATA3 (6.0Gbp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순차읽기 속도 최대 550MB/s, 순차쓰기 속도 520MB/s, SSD성능의 지표로 활용되는 4KB 랜덤 쓰기 속도 최대 85,000 IOPS를 지원한다. Synchronous Nand 플래시를 사용해 낸드 내부 채널이 보급형 SSD에 사용된 Asynchronous Nand 플래시에 비해 2배 많다. 또한 SSD의 컨트롤러는 샌드포스(SandForce)사의 고성능 SF-2281을 채..
SSD(Solid State Drive)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SSD는 아날로그 방식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가 갖는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었고, 소음도 없어 PC 유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PC 스토리지 시장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아 온 하드디스크의 자리를 대체할만 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SSD는 용량의 한계와 비싼 가격 때문에 대중적인 제품으로 자리잡기 어려웠다. 아직까지 이런 한계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출시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제품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초기에 중소기업 위주였던 SSD 시장에 인텔과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가격이 낮아지고, 성능도 개선돼 판매량이 늘고 있는..
미국 OCZ Technology의 국내 유통사 아스크텍(대표 신형식)은 하드디스크의 고용량과 SSD의 빠른 속도를 결합한 '레보 하이브리드(REVO Hybrid)'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하드디스크의 낮은 가격대비 높은 용량이라는 장점과 SSD의 빠른 데이터 접근속도와 데이터 전송속도를 장점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OCZ 레보드라이브 3' 제품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제품의 최대 속도는 읽기 910MB/s, 쓰기 810MB/s, 4KB Random 쓰기 속도는 최대 120,000 IOPS, 평균 65,000 IOPS이다. '레보드라이브3'는 128GB 제품을 베이스로 하지만 특성상 SSD는 캐쉬를 담당하며, 수명을 위해 예약공간을 28GB 가량을 할당해 실제 사용되는 용량은 100GB정도다. ..
쿨링 솔루션 전문 업체 잘만테크(대표 박민석)는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탑재한 'SSD N-Series 64GB, 128GB'를 출시한다. 'SSD N-Series'는 최대 읽기 280MB/S, 쓰기 270MB/S의 성능을 제공하며,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충격과 진동, 고온과 높은 고도에서 강하며 자동 에러 수정기능 내장 및 균일 분배기술이 적용됐다. A/S는 3년 무상이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상품전문 뉴스 채널
SSD (Solid State Drive)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인텔과 삼성이 SSD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성장세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대기업의 SSD 시장 진출로 SSD의 가격이 이전보다 많이 저렴해졌고, 고용량 제품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어 구매를 망설이던 유저들이 서서히 지갑을 열고 있는 것이다. SSD의 성장은 PC 스토리지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 HDD 업계에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전체 판매 수량에서 워낙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위협이라는 표현을 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성장세라면 2~3년 후 HDD의 존폐를 위협하는 거대한 존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나와 리서치를 통해 최근 SSD..
SSD가 어느새 그야말로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왔다. SSD가 처음 입에 오르내리던 2005년만 해도 ‘이걸 감히 손에 넣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5~6년이 지난 지금은 하드디스크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는 아니어도 PC에 조금 관심이 있다면 구입해서 쓸 수 있는 정도의 물건이 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60GB SSD다. 60GB는 요즘 1TB 이상 하드디스크가 나오는 상황에서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큰 저장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노트북에서 쓰거나 데스크톱 PC에 하드디스크와 더해 운영체제용 드라이브로 쓰는 경우가 많다. 용량이 더 큰 SSD를 쓰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60GB 정도면 OS와 기본 프로그램들을 깔아 쓰는 데 충분하고 동영상이나 사진 데이터 등은 하드디스크..
미니PC 제조업체 비아코는 맥북 에어 업그레이드용 SSD 'MX-KATANA'를 출시한다. Mach Xtreme사의 MX-KATANA SSD 시리즈는 128GB, 256GB, 512GB가 출시되며, 비아코는 이 중 128GB, 256GB 용량의 제품을 먼저 내놓는다. 최대 읽기 275MB/s, 최대 쓰기 225MB/s의 속도의 MX-KATANA SSD는 올해 출시된 맥북에어를 비롯해 전 세대 맥북에어와 호환이 되며, 111.5mm x 24.0mm x 2.5mm(L x W x H)의 크기에 최대 25,000의 IOPS를 갖는다. 비아코의 한 관계자는 "비아코는 올해 다양한 SSD 라인업을 베어본군과 함께 출시 할 계획이라고 하며, 미니 PC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미니HTPC에 대표적인 기업으로 한..
CORSAIR (커세어)의 국내 유통사 이노베이션 티뮤(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SATA3 규격이 적용된 SSD '커세어 FORCE3'를 출시한다. '커세어 SSD FORCE3'는 60GB, 120GB, 240GB의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이전 FORCE2와 마찬가지로 Sand Force (샌드포스)사의 고성능 SF-2200 Series 컨트롤러를 사용했다. FORCE3 60GB 제품은 최대 쓰기 490MB/s, 120GB 제품은 최대 쓰기 510MB/s, 240GB 제품은 최대 쓰기 520MB/s 의 속도를 지원한다. 4k 랜덤 쓰기 속도는 S-ATA3 인터페이스로 변경되면서 빨라져 최대 85K IOPS를 지원한다. 특히 샌드포스의 DuraClass는 캐쉬 메모리를 통하지 않고..
미국 OCZ Technology는 워크스테이션급 레벨의 PC에 적합한 SSD인 REVO DRIVE, REVO DRIVE X2의 후속 제품 'REVO DRIVE 3'와 'REVO DRIVE 3 X2' 시리즈를 발표했다. PCI-Express(x4) 인터페이스에 샌드포스 SF-2281컨트롤러 2개가 탑재된 'REVO DRIVE 3'는 240GB, 480GB 용량으로 출시되며, 최대 읽기/쓰기 속도 1000/925MB/s, 랜덤 4K쓰기 최대 130,000 IOPS의 성능을 제공한다. SF-2281컨트롤러 4개가 탑재된 'REVO DRIVE 3 X2'는 240GB, 480GB, 960GB 용량에 최대 읽기 1500MB/1250MB/s, 랜덤 4K쓰기 성능은 230,000 IOPS이다. ▲ REVO DRIVE ..
HP의 중소 기업용 하이엔드 노트북의 브랜드인 프로북이 세대 교체를 한다. 새 프로북 5330m은 직선을 강조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이 돋보인다. 울트라씬으로 부르는 HP의 Thin&Light 플랫폼에도 일반 프로세서를 넣었다. 코어 i3, i5 프로세서를 넣었다. 얇게 만들지만 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열과 배터리 이용 시간도 넉넉하다. 또한 높은 성능을 위해 SSD를 채택했다. 128GB로 저장공간도 넉넉하고 속도와 소음, 진동, 소비 전력 등을 잡았다. HP가 듀라피니시라고 부르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재질로 처리해 강도가 높고 지문에도 강하다. 비즈니스용인 만큼 장식이나 별다른 치장 없이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재질의 고급화로 포인트를 잡은 제품이다. 또한 전체..
삼성전자가 반도체 제품으로는 최초로 국내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시작한 삼성 자체 브랜드 SSD(Solid State Drive) 470 모델이 지난 1월 출시후 2개월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SSD 470시리즈는 노트북용 HDD(Hard Disk Drive)와 같은 2.5인치 크기로 SATA(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250MB/s(megabytes per second)의 읽기속도와 220MB/s의 쓰기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일반적인 HDD에 비해 3배 정도의 성능으로 DVD 영화 2편을 1분만에 저장할 수 있는 속도다. 이러한 읽기 쓰기 속도의 장점 외에도 빠른 부팅능력, 다수의 프로그램과 Data에 대..
올해는 500MB/s 이상의 고속 SSD 경쟁 치열할 듯 SSD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NAND Flash)에 50nm 공정을 이어 34nm, 25nm 미세공정이 도입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SandForce의 SF-2000 시리즈 컨트롤러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500MB/s의 높은 속도를 제공하는 SSD를 다양한 SSD 제조사들에서 준비중이며 CeBIT 2011을 통해 대거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SSD 및 PC 메모리 모듈 제조사로 알려진 OCZ와 Patriot는 샌드포스 (SandForce)의 SF-2000 시리즈 컨트롤러를 채용한 500MB/s의 높은 속도를 제공하는 SSD를 공개한데 이어 커세어 (Corsair)와 A-DATA)도 2011년 3월 1일부터 5일 사이 독일 하노버 (H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