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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디시스템 (시스템개발문의: 055-385-4832)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이하 하스웰 메인보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계가 벌써부터 뜨거운 승부수를 띄운다. 자칫 출혈 경쟁도 우려스럽지만, PC 수요 감소에 하스웰 출시를 앞둔 대기수요 까지 겹쳐 최근 두세달 동안 판매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황에서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기가바이트를 유통하는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지난 13일부터 4~5만원대 파워서플라이 증정 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에이수스도 20일부터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와 아이보라에서 유통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만원 후반대의 파워서플라이 증정행사를 펼친다. 이들과 함께 업계 선두 판매 브랜드인 애즈락도 특별한 마케팅을 위해 19일 본사에서 임원이 방한한다. 이 외에도 다수의 업체들이 이벤트에 ..
스마트폰/태블릿의 급격한 부상으로 IT 업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텔만이 부동의 1위라는 아성을 공고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IC인사이트(ICInsights)'는 지난 20일(현지시각) 2012년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삼성과 퀄컴은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의 급격한 부상에 힘입어 프로세서 시장 전통의 강자였던 AMD를 밀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변화는 데스크톱, 노트북 PC에 사용되는 x86 프로세서의 수요 감소와, 상대적으로 급격한 확장일로에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등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에 주로 채용하는 ARM 아키텍쳐 기반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x86 시장에 집중해 온 ..
인텔의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IT매체인 엔가젯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인텔의 2013년 1분기 실적 보고를 근거로 지난 1분기 순이익은 25% 떨어진 2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 매출은 2% 감소한 126억 달러라고 전했다. 인텔의 부진한 1분기 실적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PC시장의 위축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전문기간인 IDC가 보고한 PC출하량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세계 PC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13.9% 줄어들었다. 가트너 또한 올 1분기 글로벌PC출하량이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텔은 올해 매출..
AMD가 APU의 성능을 뽐내며 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내세워 길거리 민심 잡기에 나선다. AMD의 APU를 탑재한 노트북은 APU의 탁월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북 제품군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빠르게 성장하는 울트라북 시장에 대응이 미흡하다는 의견도 적지않게 들어야 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만회하려는 것일까. AMD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인기 노트북 브랜드 5종을 선보이면서 자사 APU의 뛰어난 성능을 알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AMD APU로 다양한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등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20~30대에게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렇다면 이들 제품이 과연 인텔 울트라북 겨룰..
인텔 독식의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 ARM의 행보가 심상찮다. 저전력 이슈에 부응함은 물론 성능까지 잡겠다는 전략이다. 저전력 고밀도 서버에 대한 시장의 요구 증가에 따라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의 강자 ARM의 서버 시장 진출은 지난 수년간 차곡차곡 진행돼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일정 수준 성능의 서버를 다수 운용하는 것이 소수의 고성능 서버를 대체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줬고 이는 저전력·저발열 프로세서 기술을 보유한 ARM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ARM은 멀티코어와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직 서버용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이에 ARM은 저전력이라는 강점을 살리면서도 성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를 상용화하고자 하는 ..
10만원 대 CPU는 조립PC를 구성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20만원이 넘어가는 CPU를 구매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고, 10만원 이하의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성능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이에 해결책으로 10만원 대 CPU, 그중에서도 10만원 초중반의 가격을 가진 CPU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여기에 오버클럭이 잘 되는 제품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현재 10만원 초중반에 판매되고 있는 CPU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으로 인텔의 2,3세대 코어 i3 프로세서와 AMD의 FX 시리즈를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출시된 인텔 3세대 i3 3220과 2세대 i3 2120, AMD FX6100 등 세 제품은 가격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상승세로 2분기 그래픽카드 시장을 주도 했던 AMD. 하지만 3분기에는 제품 판매 추세가 한풀 꺾이며, 엔비디아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3분기 그래픽카드 시장은 엔비디아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AMD와 점유율 차이를 더욱 크게 벌렸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연동몰 판매량 집계 자료에 따르면, AMD 판매량이 2분기 이후 크게 줄면서 점유율이 계속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MD가 2분기에는 시장 강세로 44%까지 점유율을 상승시켰지만, 3분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줄어 13%p가 하락한 점유율 31%를 기록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판매량이 늘면서 69%까지 치솟았다. 이 수치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점유율 기록이다. GTS450 부동의 1위,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 대부분 상승 칩셋별 판매량을 보면..
AMD의 프로세서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록은 불도저 베이스의 옥타(8)코어 FX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한 것으로 ‘AMD FX팀'은 이 프로세서를 최고 8.429GHz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기록은 FX 브랜드 역사상 또 하나의 쾌거로, AMD는 FX CPU를 통해 사용자들이 실제 보고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PC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만간 출시되는 AMD FX CPU를 포함한 모든 FX 브랜드 제품은 오버클러킹을 즐기는 PC 사용자들이 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도록 배수락이 해제되어 제공되며, AMD 비전(VISION) 엔진을 통해 시스템 성능을 좀더 정밀하게 조정하는 전용 AMD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AMD의 불도저 프로세서는 곧..
인텔은 오는 2012년 22nm 공정의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프로세서를 출시하는데, 이어 2014년에 14nm 공정의 CPU를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부사장 Steven Smith는 얼마 전 미국에서 개최됐던 인텔개발자포럼(IDF) 2011에서 22nm 공정의 아이비 프로세서가 2012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며, 2013년에 22nm 기반의 하스웰(Haswell) 프로세서가, 2014년에 14nm 공정의 프로세서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2년을 주기로 새로운 아키텍처와 향상된 반도체 공정의 프로세서를 번갈아 내놓는 틱-톡(Tick-Tock) 전략에 따른 것으로 현재는 32nm 공정의 샌디브릿지 프로세서가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다. 실제로 인텔은 올초 미국 아리조나주 챈들..
AMD는 AMD 기반 태블릿, 넷북, PC및 서버상에서 구동되는 차세대 Windows 8 운영체제를 지원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AMD는 윈도8 지원에 최적화된 노트북 및 데스크탑 PC, 태블릿,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를 포함한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x86 에코시스템과 호환된다. AMD 기술은 향후 출시 예정인 윈도8에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DirectX 11, C++ AMP, OpenCL, HTML5 가속화를 네이티브 지원한다. 또한 DirectX 11.1도 지원한다. 릭 버그만(Rick Bergman) AMD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은 "AMD APU 기술과 윈도8의 결합은 놀라울 정도로 멋진 컴퓨팅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 ..
◆ 이런 유용한 제품도 있었네? 'AMD APU A8/A6 시리즈 (라노)' AMD에서 최근 출시한 코드명 '라노' APU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가격 이슈와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맹공에 밀려 크게 빛을 보고 있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나왔던 내장 그래픽 제품과 파격적이다 싶을만큼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APU라는 점에서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잠깐 AMD의 APU '라노'에 대해 얘기하자면, APU는 CPU와 GPU를 하나의 칩에 통합한 프로세서로 AMD가 꿈꿔온 퓨전(FUSION)을 실현한 첫 데스크톱용 제품이다. 인텔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는 점에서 구매자들에게 또 다른 이점을 제공한..
AMD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11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2011)에서 발표된 상반기 최신 슈퍼컴퓨터 TOP500 목록에서 AM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의 수가 6개월만에 15% 증가해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AMD의 성장세를 과시했다. 현재 AMD 기술을 기반으로 한 68개의 슈퍼컴퓨터 중 절반 이상이 8 혹은 12코어 AMD 옵테론 61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인터넷 상거래를 진행하거나 과학 기술 연구원들의 복잡한 연산문제를 처리하는데 일조하는 동시에, 린팩(LINPACK)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입증된대로 대량 실행 능력을 자랑한다. AMD 마케팅 부사장 레슬리 소본(Leslie Sob..
인텔은 최초로 3차원 구조를 이용한 트랜지스터를 대량 생산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2002년 최초 공개한 트라이게이트(Tri-Gate) 3D 트랜지스터 설계를 바탕으로 인텔 칩 코드명 "아이비 브리지"에 들어갈 22nm 공정 양산에 돌입한다. 인텔은 이번 3D 구조의 이점을 통해 무어의 법칙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무어의 법칙은 실리콘 기술 발전의 속도를 예측하는 것으로 약 2년마다 트랜지스터의 집적도는 두 배가 되고, 기능 및 성능은 증가하며, 비용은 감소한다는 법칙이다. 인텔의 3D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는 누설전류를 최소화함으로서 저전압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기존 첨단 트랜지스터와 비교해 개선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2nm 3D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는 인텔의 32n..
AMD는 올해 등장이 예상되는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퓨전 (Fusion) APU인 라노 (Llano)를 3분기까지 3백만 개 출하를 목표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AMD가 32nm 기반의 라노 APU를 오는 6월 또는 7월 사이에 판매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1년 3분기까지 3백만 개의 선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AMD 3분기 전체 CPU 선적량의 약 40%에 이르는 수치가 될 것이라고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지적했다. AMD는 새로운 라노 APU에 대한 출시일정 등을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저전력 퓨전 APU의 등장으로 1분기 36% 성장, 연 98%의 성장을 이끄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첫 분기 수익이 5억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
인텔(Intel) 코드명 '오크 트레일(Oak Trail)'로 불리던 태블릿용 아톰 플랫폼 제품들의 출시를 발표했다. 오크 트레일 플랫폼에 속하는 새로운 인텔 아톰 프로세서 Z670은 기존의 넷북/넷탑용 아톰에 비해 향상된 동영상 재생, 빠른 인터넷 검색, 더욱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넷북에 맞춘 아톰 Z670 플랫폼 오크 트레일 플랫폼은 통합 그래픽 및 메모리 컨트롤러를 프로세서 다이에 직접 탑재했으며, 이전 세대보다 크기가 60% 더 작고, 쿨링팬이 필요없는 저전력 디자인에 24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신형 아톰 프로세서 Z670 플랫폼에는 인텔 인핸스드 디퍼 슬림과 최적화된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통합 HD..
인텔은 틱톡 (Tick-Tock) 전략을 바탕으로 프로세서를 개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22nm 공정 이후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프로세서의 코드명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의 틱톡 전략은 공정을 미세화하는 틱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톡으로 설명되며, 최근 등장한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는 아키텍처가 개선된 톡에 해당되는 프로세서다. 인텔은 샌디브릿지의 후속으로 22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아이비브릿지를 빠르면 올해 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늦어도 내년 초가 되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 제조 공정의 경우 인텔은 32nm 후속으로 22nm 공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후 15nm 공정, 그리고 11nm 공정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
2010년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점유율 변화는 경기침체와 타블렛 PC의 성장세에 힘입어 2009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IHS iSuppli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세게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주요한 변화는 2010년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텔과 AMD가 이 시장을 이끌어왔다고 전했다. 인텔의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점유율은 2010년 2009년의 80.6%보다 0.4%가 증가된 81%를 기록해 시장을 리드했다. 반면, AMD는 2010년 11.4%를 점유해 2009년의 12.2%보다 0.8%가 낮아졌다고 IHS iSuppli는 밝혔다. 2010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주요한 전환 기간으로 공급 상황은 변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경쟁자인 미디어 타블렛 PC들..
인텔CPU가 i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잘 나가나 싶더니..샌드브릿지 문제로 최근에는 많은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요. 그 덕분인지..AMD는 아주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나 기타 유저들에게는 AMD의 가격 대비 성능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AMD의 판매 선전 및 INTEL의 판매 감소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기사를 꼼꼼히 읽어보세요!! [CPU 리서치] 인텔 급락, AMD 쿼드코어 CPU 선전 매년 2~3월은 다른 어느 시기보다 PC에 대한 업그레이드 수요가 많은 때다. 한 해를 준비하는 봄의 시작이자 새학기를 맞는 시기다 보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PC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람 또한 늘기 마련이다. 주요 PC 부품 업체들도 이 시기에 맞춰 다양한 신제..
성능, 호환성, 소음을 모두 잡은 써모랩 트리니티 삼위일체를 이룬 써모랩 트리니티. 국내 쿨러제조사인 써모랩에서 하이엔드 CPU 쿨러의 보급화를 내세우며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삼위일체라는 뜻을 가진 트리니티(TRINITY)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강력한 쿨링 성능과 정숙성, 호환성을 모두 갖췄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써모랩 트리니티는 기존의 무지박스로 나왔던 제품과는 달리 컬러박스로 포장이 되었다. 현재 출시된 모든 데스크탑용 CPU를 지원하며 TDP 95W인 CPU를 실사용 목적으로 하는 오버클럭(150~200W)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 되었다. 극한의 공냉 오버클럭을 타겟으로 한 바람보다는 한단계 아래 제품으로 흔히 말하는 국민오버클럭에 최적의 제품으로 만들어..
국내 MMORPG중 순위권을 다투는 AION의 경우 이미 지난 기사에서 다뤘기 때문에 별도의 테스트는 거치지 않고 지난 기사의 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다시 설명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기사([벤치] AION의 CPU / VGA 업그레이드 성능변화는?)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는, 이번 기사의 취지가 각 CPU와 VGA 별 성능 측정에 있지 않고 CPU와 VGA의 균형이 게임 성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다루면서, 게임의 절대 프레임 보다 CPU와 VGA의 변화에 따른 성능 변동에 초점을 맞추게 되기 때문이다.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 주의할 점이 있는데, AION을 테스트한 시스템과 이번 기사의 다른 게임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이 다르므로, 테스트 결과 확인시 이 점을 상기하고 결과를 확..
인텔은 최근 32nm 공정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한 이후 이를 지원하는 인텔 6시리즈 칩셋의 문제가 제기되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블룸필드 (Bloomfield) 라인업에 최상위 제품인 6코어 프로세서 추가와 기존 코어 i7 900 시리즈 가격이 인하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현재 최상위 플래그십 라인업에 6코어 (Hexa-Core, 헥사코어)를 갖추고 있고 이하에 하이엔드 라인업인 코어 i7 900 시리즈를 배치해 놓았는데 최근 6코어 라인업의 코어 i7 980X를 대체할 코어 i7 990X Extreme Edition을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기존 6코어와 코어 i7 960/ 970 프로세서의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tcmaga..
인텔은 본격적인 32nm 공정의 프로세서들을 시장에 투입함에 따라 기존의 45nm 데스크탑 라인업 제품군을 단종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텔은 최근 32nm 공정에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기존 45nm 공정 프로세서들을 대체하는 라인업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들을 자연스럽게 대체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이번 45nm 데스크탑 프로세서 단종 계획에 포함된 제품군은 LGA775 소켓 기반의 제품들이 대부분으로 펜티엄 (Pentium)과 코어2 듀오 (Core 2 Duo), 코어2 쿼드 (Core 2 Quad) 시리즈가 포함될 것이라고 tcmagazine은 전했다. 인텔의 단종 라인업에 포함된 프로세서는 펜티엄 E5400/ E65..
인텔이 CPU자체를 본체에서 분해하여 교체하는 방식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기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말인 즉...CPU에 기본 확장 기능을 추가해 두고 그 기능은 우선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기능을 추가하고자 한다면 50달러를 추가하여 그대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뭐 쫌 뻘줌한거 같기도 합니다. 특별히 그런 기능이 없었던게 아니고 있는데 숨겨뒀다가 그냥 살려둔다는 그런 내용자체가 좀 그러네요.. 그냥 같은 값이면 그 값으로 교환하여 새걸로 구매하는 것 처럼 해주는게 더 낳을 껏 같은데 말이죠..아무튼 그런 CPU 를 보급하겠다고 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링크합니다.. 인텔, 새로운 CPU 성능만 업그레이드한다! ..
인텔의 CPU가 SM7, SM5, SM3와 같은 모델형으로 코어 i7, i5, i3 시리즈가 있습니다. 당연히 i7이 최상이고요 이 i7은 하이퍼쓰레딩과 터보부스트라는 기술을 가진 쿼드코어입니다. 사실 아직 i7은 고급형이고 너무 비싸니까 컴퓨터를 구매하신다고 해도 부담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i3만 해도 가격이 그리 저가는 아니지만 기왕이면 그중에서 중간급인 i5를 눈독들이고 관심가지시는게 다 반수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코어 i3는 하이퍼쓰레딩만 갖춘 듀얼코어이며, CPU 내부에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가지고 있어 따로 그래픽 카드가 없어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부분은 생략을 하고요~ 물론 i5도 비싸지만 보급형이라고 간주하고...(그 이하는 요즘 컴퓨터 사양이 아니잖아요? 완전 도스컴퓨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