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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알림e 관리 허술로 이용자 불만 폭주

dev@mndsystem 2013. 7. 3. 08:28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의 허술한 관리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법무부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운영하는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는 아동·청소년, 성인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는 법원에서 공개 명령이 선고된 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및 실제 거주지를 검색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성범죄 관련 사건이 늘면서 해당 사이트 접속이 어렵거나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범죄자의 신상을 확인하려 해도 오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다 주민등록번호 요구 등 프로그램 설치와 여러번 인증과 재접속을 거친 뒤에야 확인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발생한 대구 여대생 납치 살인사건과 관련해 당시 피의자가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등록된 전과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에도 사이트가 접속폭주로 마비된 바 있다.

 

또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정보만 열람할 수 있는데다 등록된 정보의 사진이 식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전반적으로 사이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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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기자 honghong@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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