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디시스템 (시스템개발문의: 055-385-4832)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레이더는 피해도 빙맵(Bing Maps)은 못피해 본문

컴터및전산관련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레이더는 피해도 빙맵(Bing Maps)은 못피해

dev@mndsystem 2013. 7. 3. 08:26

항공사진으로 지도상의 원하는 위치를 더욱 자세히 보여주는 서비스에 뜻하지 않게 특정 국가의 기밀사항이 들통나는 예가 많은데, 이번엔 빙맵의 항공사진에 러시아의 극비 스텔스 전투기가 포착돼 화제다.

 

일본 기즈모도(GIZMODO)는 2일(현지시각) 'Foreign Policy'가 공개한 빙맵 이미지를 인용, 러시아가 극비리에 개발 중인 스텔스 전투기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빙맵이 촬영한 항공사진에는 러시아가 극비리에 운영하는 기지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 이미지엔 러시아가 개발 중인 '미그 프로젝트 1.44(MIG Project 1.44)' 전투기의 형상도 함께 담겨 있다. 정체불명의 작은 전투기도 포착됐다.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레이더는 피해도 빙맵(Bing Maps)은 못피해,빙맵,러시아,스텔스,MIG1.44,컴퓨터,미디어잇, 뉴스, 신상품 뉴스, 신상품 소식, 상품 리뷰, 제품 리뷰, 상품 인기순위, 쇼핑뉴스, 뉴스 사이트, 뉴스 싸이트, 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구매후기, 동영상, 리뷰 동영상, 신제품 정보, 쇼핑방송

 

러시아가 T-50으로 명명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프로젝트 'PAK-FA'를 가동하며, 기존의 단발 스텔스 전투기 프로젝트는 사장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빙맵이 포착한 이미지는 미그 프로젝트 1.44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포착된 전투기의 형상은 중국이 공개한 스텔스 전투기 J-20과도 흡사하다. 이는 러시아가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일정 부분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미그(MIG) 측은 이에 대해 1.44 프로젝트와 관련한 정보를 중국에 공여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튼, 각 국가의 정보기관, 또는 군 기관은 이제 상대국의 스파이 만큼이나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