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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 식품 가공 업체에서는 별도로 검사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대게 업체에서는 수기로 관리자가 작성한 문서를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검사일지를 인쇄하여 문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냉장 창고 혹은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종이로 인쇄된 검사일지를 관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한 쉽게 내용이 전달 되지 않고 누적 관리가 어려워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위 화면은 태블릿/모바일 기기로 등록하는 검사일지 화면입니다. 입고처를 비롯해 치장구역, 수량을 입력해주고 검사 항목에 대한 체크를 진행해 주면 됩니다. 아무래도 별도의 종이 문서로 관리하는 것이 아닌 검사결과를 DB에 등록하고 이를 조회할 수 있어 검사결과 관리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또한 사무실에서 ..

오늘은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건에 활용되었던 모바일 기기(PDA, 개인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활용하여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전라남도의 식용유 제조업체의 생산 품목들입니다. 대충 봐도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지금은 품목을 더 늘려 2층까지 다 차있었습니다 트럭으로 원유를 배송하여 탱크에 저장중인 모습입니다 ~ 추후에 저희가 제어반에 연결하여 탱크별 수위 및 현재 주입량 등의 데이터를 받아 PC프로그램에서 모니터링 및 모바일 화면에서 간단한 조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 생산실에서 탱크에 저장된 원유를 주입하여 캔제품을 생산하는 모습입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도중에 만약 불량이 발생하였을때 간단하게 태블릿을 활용하여 불량 실적을 등록할수있도록 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태블릿은 7.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게될 것으로 보인다. 미 IT매체인 '씨넷(Cnet)'은 2일(현지시각) 시장조사 전문기관 'NPD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 애널리스트 리처드 심(Richard Shim)의 보고서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태블릿이 7.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가격도 더욱 저렴해질 것이라 보도했다. 그는 MS의 차기 태블릿이 1400x1050 해상도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비교할 때, 인치당 약 233PPI의 높은 밀도를 가져 에이수스의 '넥서스(Nexus) 7'이나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픽셀밀도와 동등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 씨넷은 또 독자적으로 획득한 정보를..

에이서의 안드로이드 기반 7인치 보급형 태블릿을 보다 저렴한 가격과 구성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가 지난 3월 롯데마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이코니아 B1’을 가정의 달을 맞아 보다 저렴한 가격과 패키지 구성으로 선보이는 것. 롯데마트에서는 내장 메모리 8GB의 ‘아이코니아 B1’(모델명 B1-A71)을 이전보다 4만원 가량 저렴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32GB 외장메모리와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는 17만9000원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내장메모리 16GB의 모델(모델명 B1-A71)을 32GB 외장메모리와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한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B1’은 안드로이드 ..

어쩌면 연내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노트북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 미디어 '탐스하드웨어'는 인텔이 올 하반기 출시할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 '베이 트레일'을 안드로이드와 짝짓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인텔이 안드로이드를 노트북의 새로운 OS로 사용할 것이란 예상은 디지타임즈 등 매체가 이미 보도한 바 있다. 비교적 저렴하고 가벼운 이 노트북은 상황에 따라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처럼 활용하거나, 더 높은 생산성이 필요할 땐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현재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과 비슷한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델, HP, 도시바,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등을 포함한 제조사와, 대부분 OEM 제조사들이 오는 3분기중 이런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레노버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휴대성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태블릿PC 3종을 공개했다. ▲ 오디오 성능 강화한 7인치 태블릿PC 'A1000' 7인치 화면크기의 A1000은 생애 첫 태블릿 구매를 하는 젊은 이들에게 접합하게 설계됐다. 멀티미디어 기능 중 오디오를 중시하는 젊은 층의 추세를 반영, 돌비 디지털 플러스 기술을 채택하고 전면에 스피커를 탑재했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서 최대 16GB 메모리, 마이크로SD카드로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젤리빈 4.1로 구동된다. 제품은 검정과 하얀색으로 출시된다. ▲ 고성능 7인치 태블릿PC 'A3000' A3000은 7인치 대 일..

현재 컴퓨터 산업의 가장 핵심 키워드를 꼽으라면 ‘포터블’, 한국말로 한다면 ‘이동식’일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대체 이동식이 누구냐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로 요즘 ‘이동식’ 장치는 모든 분야의 컴퓨터 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집이나 회사에서만 가능했던 이메일이나 소셜 네트워크, 동영상 혹은 음악 감상, 그리고 게임 등을 이젠 휴대용 장치를 통해 어디서든 즐기고 있다. 비록 업무는 회사에 있는 PC 등을 사용해 볼지 몰라도 개인 용도의 컴퓨팅 업무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시간이 PC를 사용하는 시간보다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해마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새 기종이 나오고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역시 갤럭시S, 갤럭시..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한국 대표 서석건)이 전자 서명용 액정 태블릿 2종을 내놨다. 의료 및 프리젠테이션 시장을 위한 'DTH-2242'와 은행, 보험회사, 소매 상점 등에서 문서 확인과 디지털 서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DTU-1031'이다. DTH-2242는 의료 및 교육 시장을 위한 이상적인 도구로,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1.5인치의 넓은 IPS 패널로 의료진들의 업무를 편리하게 돕는다. 5개의 사용자 설정 익스프레스 키는 바로 가기와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와콤의 펜 성능과 멀티터치 기능의 조합은 효율적인 작업 흐름을 가져온다. 강의실에서도 가치 있는 도구로서 활용된다. 무건전지로 작동되는 와콤 펜은 유지보수 비용이 없는 것은 물론, 분실을 방지하..

애플의 아담한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가 또 다른 제품군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에 대한 소식을 주로 다루는 9to5맥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는 날 새로운 맥북프로와 맥 미니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9to5맥은 맥 미니가 3개 모델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세서와 스토리지가 다른 두 개 모델과 OS X 서버를 탑재한 한 개 모델로 나눠진다는 것. 또한 제품 안에는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해 대용량 하드드라이브를 탑재하고, USB 3.0 및 썬더볼트 등 다양한 포트가 들어갈 것으로 보도했다. 출시와 배송은 제품이 공개되는 날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맥미니는 2010년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변경, 현재까지 그 모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프로세서는 지난 7월 업데..

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가 올인원 데스크톱PC '아이디어센터 A, B, C' 시리즈를 출시한다. 'A720'은 두께 24.5mm에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제공하는 27인치 프레임리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630M 2GB의 외장 그래픽카드, 1T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장착했다. 화면 각도는 -5도에서 90도까지 폭넓게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동안 편안하게 터치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B540'은 23인치 풀 HD 프레임리스 스크린과 최신 멀티터치를 탑재해 3D, HD TV, 웹캠 게임, 터치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VESA 마운트를 지원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용량은 500GB, ..

태블릿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가 태블릿이 시장을 키우기에는 무리수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태블릿 유통을 위해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는 한 업체 관계자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중심으로 팔리고 있는 시장에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오래 살아남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원하는 이들이 너무 많고, 가격을 낮춘 만큼 사용자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고가 제품 접한 유저, 저가 구입 쉽지 않을 것 그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으로 이미 소비자들은 고사양의 제품을 많이 접했다. 중저가 제품은 가격 경쟁력은 있겠지만 제품 자체의 만족도는 떨어지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미 아이패드, 갤럭시탭으로 눈이 높아진 이들이 어중간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의미..

태블릿PC를 유통업체 최초로 단독 기획하여 선보인 옥션이 태블릿PC 2차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은 ‘올킬 태블릿 노트’를 1000대 한정으로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이어폰 SL49’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하여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옥션은 보급형 태블릿PC인 ‘올킬 태블릿 노트’를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디자인을 비롯해 제조, 유통의 모든 과정을 맡은 것. ‘올킬 태블릿 노트’는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 들어갔다. 7인치 디스플레이에 9.6mm 두께, 360g의 초슬림 무게를 지닌 이 제품은 4200mAh(8시간 가용)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또 삼성 V210 1G CPU를 채용하고 16G의 기본 내장메모리에 16G의 외장메모리가 ..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에 위치한 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에서 3월 7일 오전 10시 (현지 시간)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아이패드는 듀얼코어 CPU와 쿼드코어 GPU를 탑재했고, 두께 9.4mm, 무게 1.4파운드로 제작된다. 여기에 1080p 카메라를 달았다. 출시일은 3월 16일이며, 1차 출시 국가는 일본,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홍콩, 싱가폴 등이고 한국은 제외됐다. 와이파이 모델이 49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4G LTE를 탑재하고, AT&T와 버라이즌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 현장은 세계 각지에서 온 취재진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았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

저가 태블릿이 국내 시장에도 몰려 오고 있다. 80만원을 호가하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다르게 저가 태블릿은 30만원 대에 판매된다. 해외 전시회를 통해 10만원 대 제품이 등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저가 태블릿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이는 2012년, 국내에는 어떤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지 특징과 함께 살펴봤다. 저가 태블릿 시장의 문을 열다 '킨들파이어' 저가 태블릿 시장의 포문을 연 제품은 단연 아마존의 '킨들파이어'다. 아직 국내에서는 공식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수입대행업체에 의뢰하여 구입하려는 이들은 꾸준하다. 온라인의 방대한 콘텐츠를 무기로 킨들파이어는 지난해 4분기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14.3%를 기록했고, 2위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고가로 분류되는 갤럭시탭을 제외했을 때 ..

아이패드, 갤럭시탭 외에 딱히 큰 성과가 없는 태블릿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란 어지간히 힘든 모양이다. 콧대 높기로 유명한 소니가 신년 들어서자마자 태블릿S 값을 100달러 내렸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소니(SONY)는 9.4인치의 '태블릿S'를 100달러 인하하여 용량별로 각각 16GB가 400달러, 32GB는 500달러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가격 인하는 지난 12월, 50달러를 일시적으로 인하한 것과 다르게 영구적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12월 15일 소니는 이미 한 차례 태블릿S 값을 50달러 내린 바 있다. 그리고 보름만에 50달러를 다시 내린 셈이다. 한편 IT전문가들은 2012년 저가형 태블릿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 또한 새 아이패드를 내놓고 기존 아이패드..

삼성전자가 태블릿 타입의 PC, '시리즈 7 슬레이트 PC'를 발표했다. 11.3인치 LCD를 쓴 이 제품은 두께 12.9mm, 무게 860g의 윈도우 7 운영체제를 쓴 것이 다른 태블릿 제품들과 차별된다. 시리즈 7 슬레이트 PC는 개발 단계부터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진행한 전략 제품으로 기존 윈도우 7을 그대로 쓰되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런처를 넣어 윈도우 화면에서 태블릿의앱 리스트처럼 응용 프로그램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도, 펜 메모, 일정 관리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넣었다. 이 런처는 삼성전자 외에 다른 윈도우 태블릿에도 들어갈 계획이다. 윈도우 7 환경상 아직 전용 마켓이 준비되진 않았는데 내년에 등장할 윈도우 8에는 삼성이 직접 앱 개발에 나서 앱을 공급할 것이라..

레노버가 10.1인치 윈도우 7 태블릿을 발표했다. 아이디어패드 태블릿 P1은 얼마 전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K1과 같은 10.1인치 1280x800 해상도로 1.5GHz 인텔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64GB SSD를 갖추고 있다. USB 2.0 포트는 한 개 있고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으로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터치 스크린은 정전식 멀티터치 외에 펜을 이용한 세밀한 입력도 쓰는 것으로 전해져 오피스의 원노트 등으로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2셀 배터리로 6시간까지 쓸 수 있는 이 제품은 두께 14.5mm, 무게 810g으로 아톰 넷북 이상의 휴대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는 일본 기준으로 4분기라고 전해졌다. 미디어잇 최호섭..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갖춘 태블릿이 나온다. ECS는 세빗 2011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 ElitePad S10-I를 일반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다른 태블릿들이 ARM 코어 기반 제품을 채택한 것과 달리 인텔의 아톰 Lincroft Z670 프로세서와 Whitney SM35 Point 칩셋을 갖추었다. 운영체제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버전으로 안드로이드 제품군과 다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0.1인치로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탭과 같으며, 해상도는 1366x768 혹은 1024x600 를 지원해 큰 편이며 화면비는 16:9다. 시스템 구동에 사용되는 RAM는 1GB DDR2로 고사양이며, 저장 공간은 1.8인치 HDD 사용 시 최대 120GB, SSD 사용 시 16/32GB..

지난해 타블렛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던 아이패드를 선보였던 애플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형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2(iPad 2)를 정식 발표 하였다. 병가중인 스티브 잡스, 아이패드2 행사장에 참석 특히 현재 병가중인 애플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잡스가 아이패드2 출시 행사에 등장에 큰 관심을 받았다. 스티브 잡스는 이날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 등장해 "우리는 아이패드2를 위해 한동안 일해 왔다. 나는 오늘 이벤트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참석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터틀넥 셔츠와 청바지를 나왔다. 다소 병색이 짙은 야윈 모습이지만 이이패드2를 소개하는 목소리는 힘이 실려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스티브 잡스는 실적 보고를 통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