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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고급형에서 주로 지원했던 7.1채널 출력지원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사운드카드 '에이수스 Xonar DG 7.1' 을 출시했다. 에이수스 Xonar DG 7.1 사운드카드는 VOIP모드, 프로게이밍 모드, 익사이터 모드를 지원하는 헤드폰 전용 앰프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5.1채널 서라운드 이미징을 만들어주는 돌비 헤드폰 기능, 사실감 넘치는 3D 게이밍 오디오를 위한 에이수스 GX2.5 기능, 전면 패널의 자동잭 감지 기능 등 고급형 사운드카드 못지 않은 성능을 갖췄다. 특히 에이수스 Xonar DG 7.1 사운드카드는 2채널의 헤드폰을 사용해도 5.1채널의 가상 서라운드 오디오를 들려주는 돌비헤드폰 기능을 갖춰 어떤 헤드폰을 사용해도 생동감 넘치고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뛰어난 사운드 품질과 컨트롤 박스를 갖춘 에이수스의 'Xonar 피버스(Phoebus)' 사운드카드가 출시됐다. 에이수스 국내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출시한 'Xonar 피버스' 사운드카드는 주위 환경 소음을 50% 감소시켜주는 ROG 커맨드(Command) 기술을 통해 게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선명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118dB의 오디오 선명도, 하이퍼 그라운딩(Hyper Grounding) 기술을 통한 소음차단, 전자기 간섭을 차단하는 EMI 쉴드, 내장 헤드폰 앰프와 헤드폰의 상황에 따라 조절되는 빛을 통해 헤드폰 감도를 설정할 수 있는 3 헤드폰 감도 설정 등 다양한 기술을 갖췄다. 특히 에이수스 Xonar 피버스 사운드카드는 게이머의 향상된 반응 속도와..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디스플레이포트와 MHL 단자를 갖춘 27형 IPS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69 IPS MHL+DP’와 23형 ‘알파스캔 AOC 2369 IPS MHL+DP'를 동시 출시한다. 두 제품은 전원을 종료했을 때 2mm 두께로, 또 켰을 때는 10mm의 두께로 보이는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을 채택했다. 최신 AH-IPS 리버스 슬림(reverse slim) 패널을 사용해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 모델은 동일한 크기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화면이 커 보이고 화면의 몰입도가 높다. 화면 하단부의 하이글로시 블랙베젤은 제품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했고, 75mmx75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형으로..

직장인들은 가정에 있는 PC가 고장나도 평일에는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막상 택배를 부르는 일도, 가져다주는 일도 번거롭기는 매한가지다. 주말 용산전자단지에 나들이를 떠나볼까. PC에 문제가 발생해도, 평일에 옴짝달싹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문을 여는 센터가 있다.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파워렉스(대표 곽승철)가 운영하고 있는 AS센터는 토요일 오전에도 고객들을 맞이한다. ▲파워렉스 용산 AS센터입구 파워렉스 AS센터는 용산전자단지 선인상가 21동 1층(139호/02-701-0963)에 위치하고 있다. 올초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확장했다.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제품이 수리 점검을 받는 동안 심심하지않도록 제조공정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국산 파워의 자..

삼성 갤럭시S4는 지역에 따라 삼성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5와 쿼드코어인 퀄컴 스냅드래곤 600을 채용한 제품이 각기 공급된다. 그렇다면 이 둘 중 어떤 제품의 성능이 더 빠를까? 포켓나우(Pocketnow)는 사용자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안투투(AnTuTu)를 이용해 진행된 이번 벤치마크에서 쿼드코어 갤럭시S4는 24.49점, 옥타코어는 28.378점을 기록, 전반적으로 옥타코어 기반 제품이 조금은 더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성능의 우위는 다른 벤치마크 툴인 긱벤치2(GeekBench2)와 쿼드런트(Quadrant)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래픽 성능의 테스트에서는 이런 결과가 뒤집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프로세서는 쿼드코어와 옥타코어라는 차..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태블릿은 7.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게될 것으로 보인다. 미 IT매체인 '씨넷(Cnet)'은 2일(현지시각) 시장조사 전문기관 'NPD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 애널리스트 리처드 심(Richard Shim)의 보고서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태블릿이 7.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가격도 더욱 저렴해질 것이라 보도했다. 그는 MS의 차기 태블릿이 1400x1050 해상도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비교할 때, 인치당 약 233PPI의 높은 밀도를 가져 에이수스의 '넥서스(Nexus) 7'이나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픽셀밀도와 동등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 씨넷은 또 독자적으로 획득한 정보를..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EMC와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의 양강구도가 고착화되는 모양새다. 중위권의 글로벌 시스템 업체들은 저마다 분주하게 차별화 전략을 내놓고 있으나, 스토리지 전문 벤더들의 전성시대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맞물려 국내에서도 기업용 시스템 시장은 전반적으로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스토리지 시장만큼은 데이터 증가 추세에 발맞춰 꾸준히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4603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특히 용량 수요는 26.9% 증가한 269페타바이트(PB)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 선두주자는 단연 한국EMC다. 한국EMC는 IDC가 국내 스토리지 시장 ..

전통시장 상인들은 소비자가 카드결제를 요구할 때 어려움을 호소한다. 가게마다 결제 단말기를 들여놓은 것이 아니므로 애써 붙잡은 손님이 다른 집으로 가버리기 일쑤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같은 고민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ICT 기술과 전통시장이 만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9일 지난 2012년부터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협력하고 있는 광진구 중곡동 소재 중곡제일시장에 스마트폰 기반 간편 결제 솔루션인 ‘띡’과 ‘스마트 전단’ 등 최신 스마트 솔루션을 추가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띡’은 SK플래닛이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간단한 카드리더기 부착 및 애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에서..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레이저 브랜드 게이밍 기어 공급에 나선다. 에스티컴퓨터는 국내 공식 수입파트너인 웨이코스를 통해 레이저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공급받아, 국내 입지를 넓히는데 나서게 된다. 레이저 브랜드 게이밍 기어는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MMO RPG나 FPS 게임을 선호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이동이 잦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에스티컴퓨터는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마우스 번지 및 스피커 등 총 30여종의 제품을 시작으로 레이저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티컴퓨터가 판매하는 레이저 마우스는 2년, 키보드와 오디오는 1년의 무상 보증기간이 제공된다. 한편 에스티컴퓨터는 레이저 제품 중 블랙위도..

에이서의 안드로이드 기반 7인치 보급형 태블릿을 보다 저렴한 가격과 구성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가 지난 3월 롯데마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아이코니아 B1’을 가정의 달을 맞아 보다 저렴한 가격과 패키지 구성으로 선보이는 것. 롯데마트에서는 내장 메모리 8GB의 ‘아이코니아 B1’(모델명 B1-A71)을 이전보다 4만원 가량 저렴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32GB 외장메모리와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는 17만9000원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내장메모리 16GB의 모델(모델명 B1-A71)을 32GB 외장메모리와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한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B1’은 안드로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