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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뭘 사지? 본문
이에 미디어잇에서는 다나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외장HDD 10개를 기준으로 1GB당 얼마의 가격이 나오는지 계산, 어떠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 현재 구매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제품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USB3.0 인터페이스를 단 1TB 외장HDD다.
<> USB3.0의 시대로 봐도 무방한 지금, 가격도 합리적
다나와에서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500GB USB2.0 외장HDD는 평균 7만원 정도로 1GB당 140원 가량 계산된다. 또 USB3.0 모델은 평균 10만4천원으로 1GB당 208원 나온다. 500GB 외장HDD는 USB3.0 보다 전송속도가 다소 느린 USB2.0 제품에서 60원 가량 더 저렴하다.
1TB도 마찬가지다. 1TB USB2.0 모델이 평균 9만원으로 1GB당 90원 가량, 1TB의 USB3.0 모델이 11만9천원으로 1GB당 119원으로 계산되어, USB2.0 제품이 30원 가량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격으로 따진다면, USB2.0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하지만 현재 출시되는 USB3.0 외장HDD는 USB2.0에서도 호환되는 경우가 많고, USB3.0으로 PC사양이 표준화 되고 있어 USB3.0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 지난 1년 동안 다나와에서 거래된 USB3.0 지원 메인보드 성장세와 인기 메인보드 20개 중 13개가 USB3.0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PC시장에서 USB3.0 보다 낮은 인터페이스를 구입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된다.
▲ 지난 1년간 USB 3.0 지원 메인보드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외장HDD 또한 USB 3.0 지원 모델이 주력으로 판매가 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동일한 인터페이스에서는 얼마의 용량을 지닌 제품을 구입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까. USB2.0 모델을 500GB, 1TB, 2TB로 나눠 확인해 봤다. 평균 140원, 90원, 98원으로 1TB 외장HDD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게 나왔다. USB3.0 제품 또한 208원, 119원, 121원으로 결과는 동일했다. USB2.0과 USB3.0 모두 1TB를 선택했을 때 가장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00GB |
1TB |
2TB | |||
USB2.0 |
USB3.0 |
USB2.0 |
USB3.0 |
USB2.0 |
USB3.0 |
140원 |
208원 |
90원 |
119원 |
98원 |
121원 |
▲ 용량 및 인터페이스 별로 1GB당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한 결과(10월 7일 기준)
굳이 USB2.0의 외장HDD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USB3.0의 인터페이스를 단 1TB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올바르다는 결론이다. 더욱이 PC사양이 USB3.0으로 표준화 되어가고 있고, 동일한 성능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보편적 사실을 기준으로 봤을 때 'USB3.0 1TB 외장HDD'의 선택은 당연해진다.
USB3.0은 MP3 노래 1곡을 전송하는데 0.01초, 25GB의 블루레이급 영상을 전송하는데 70초 가량 걸린다. 이론상으로도 USB3.0은 USB2.0 대비 10배 빠른 5Gbps의 속도를 보여줘, 빠른 속도를 실감케 하고 있다.
<> 외장HDD, USB3.0으로 표준화되다
한편 지난 5월까지만 해도 USB2.0은 69%의 절반이 넘는 비율로 가장 많이 판매가 됐었다. 하지만 4분기가 시작되는 9월이 되면서 USB3.0은 USB2.0 판매량을 뒤집고 55%를 기록했다. 외장HDD 인터페이스의 표준이 2011년 하반기가 되면서 바뀌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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