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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프로그램과 실무와의 차이 극복

dev@mndsystem 2011. 3. 14. 17:25

요즘과 같이 전산 프로그램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시대는 없는 듯 하다. 단순하게 반복적이고 늘 쓰는 업무를 쉽게 전산화하여 빠르게 정보를 산출하거나 데이터를 검색하게 된다.

대부분은 회사의 업종에 맞는 패키지화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업체의 규모 및 각각의 실무 패턴 등등 상황에 따라서 실제 프로그램과는 상이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이 완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은 제조나 생산 그리고 회계의 업무를 총괄한다고 하여 진행되지만 말이다.

특정 업무, 특정 규칙, 특정한 아이템 등등 다양한 관리 방식이나 노하우에 따라서 업무의 패턴은 변화무쌍하다. 어쩌면 그런 패턴을 패키지화하는 것 자체가 무의할 수도 있다.

아무튼 이러한 여러 프로그램들은 실제 현장에 투입되어 이렇게 저렇게 사용되어진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말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상을 버리는게 아닐까 싶다. 개발자는 철저한 프로그램의 방식을 통해서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를 산출한다고 하지만 실무를 모르면 절대로 확인되지 않을 수 있다.

전산프로그램은 절대 하나의 패키지로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점차 발전하고 덩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다.

어쩌면 전산프로그램이라는 것은 그 업무에 가장 오래 업무를 수행한 사람이 가장 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프로그램 개발 및 실무 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경험하면서...이번 프로제트를 수행하면서 수많은 문제가 생길 것을 예감하게 된다..왠지 모를 불안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