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지털 방송 볼 수 있는 27인치 TV 모니터 출시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업체인 퍼스트세미컨덕터가 27형 풀HD급 LED TV 모니터를 내놨다. 'FSM-270YDT LED'다. 돌비라이센스가 적용된 이 모니터는 5.1채널의 디지털 입체음향과 1080P 고해상도 화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LED 패널이 들어간 이 모니터는 1920 X 1080의 해상도, 1000:1의 명암비 (DCR 10,000:1), 250cd/m2의 밝기, 5ms 응답속도, 상하 160도 좌우 17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DVD플레이어, 블루레이, 비디오 게임기 등과 연결이 가능하여 HDMI(Ver1.3)와 컴포넌트 포트를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환경을 구현한다. 후면에는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 있다.

화면비율을 최적화하기위해 4:3의 고정종횡비를 제공하며, OSD버튼은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수 있도록 입력신호, 음량, 채널 등이 핫키로 작동된다. OSD 메뉴창에서 패널의 백라이트 조정도 가능하다.

'FSM-270YDT LED'는 소비전력 35W, 대기전력 0.6W의 초절전형 LED 고해상도 모니터 TV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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