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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이 어느 세계국가와 비할데 없이 초고속 성장을 했다하지만 근로자에게 돌아가는 임금은 거의 10%미만의 수준이고 대기업 자산비율은 최고 퍼센트로 증가했다는 보도를 매일경제에서 분석하여 기사화했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작은 소규모 영세업들은 대기업의 가격맞추기에 우후죽순으로 쓰러져만 가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기체감은 98년 IMF때보다 더 어렵다는게 모이면 하는 소리들이다.. 안철수씨의 쓰디쓴 소리가 네티즌들의 전파로 우리 정부의 책임방조를 눈뜨게 해주길 바란다.. -------------------------------------------------------------------------------------------------- 안철수 “대기업의 중소기업 약탈행위, 정부가 방조” ..

신문을 보나 여러 언론매체에서는 G20이라든지..올림픽등 다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세계적 이벤트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시대에 앞서 이미지가 격상했다던지 글로벌한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서민이 겪는 지금의 현주소는 정말이지 머나먼 나라의 얘기같고 도무지 우리와는 별개같다. 마트에서나 재래시장에서나 자연재앙과 더불어 세계적인 전쟁으로 인해 의식주와 관계되는 생필품은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오르고 시장바구니는 날이 갈수록 가벼워지고 지갑 역시 열어보면 현금은 손에 잡히기도 어려울 정도로 가볍고... 은행 이자율은 뚝뚝 떨어지는데다 대출이자는 팍팍!! 올라가고 기름값이나 가스값은 물론 전기료도 아껴도 아껴도 입이 떡벌어지고..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오히려 98년도 IMF보다 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