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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 가족 참여형 놀이 문화 정착

dev@mndsystem 2011. 9. 3. 16:07

최근 게임이 PC 앞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기는 ‘놀이 문화’로 거듭나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고객들과 함께 1박 2일의 일정으로 ‘익사이팅 가족 여행’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게임 행사의 대부분이 게이머들만이 즐기는 오프라인 랜파티 형태를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최근의 행사들은 소수의 게이머들만이 누리던 즐거움의 한계를 깨고 ‘가족 참여형 놀이문화’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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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2011 이스타즈 서울(e-stars Seoul)에서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토너먼트 게임대회가 이루어진 것. 대회는 6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가 함께 참여하는 ‘실버대회’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블루대회’로 구성되었으며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창원에서는 ‘리니지2 인비테이션 in 창원’이 열려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이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게임 내에서 만나 결혼을 한 커플이나 가족에게 게임을 가르쳐 주어 같이 즐기게 된 고객들이 대부분이었다. 행사장을 찾은 아리아 서버 ‘DelightL2’ 고객은 “처음에는 혼자서 게임을 하다가 자연스레 아내도 같이 시간을 내어 함께 즐기게 되었다. 오늘같이 행사가 있는 경우는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아이들도 즐거워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지난 8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익사이팅 가족 여행’은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고 싶다’는 고객들의 소원을 성취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연을 통해 접수된 총 11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레프팅 체험과 야외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레프팅 체험의 경우 가족단위로 팀을 편성하여 가족 간의 단합과 협동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였고, 야외 레크리이에션 시간에는 부모와 자녀 간에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잊지 못 할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창원 인비테이션 행사와 이번 익사이팅 가족여행은 모두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취지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게임이 가족 참여형 놀이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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