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디시스템 (시스템개발문의: 055-385-4832)

‘위닝·풋볼매니저 온라인’ 스포츠게임 유저는 즐겁다 본문

컴터및전산관련글

‘위닝·풋볼매니저 온라인’ 스포츠게임 유저는 즐겁다

dev@mndsystem 2011. 9. 1. 10:29

NHN-코나미, 위닝일레븐 온라인 개발

 

최근 공개된 신작게임들로 인해 스포츠 게임 장르에 관심이 매우 뜨겁다. 특히 축구 게임에 불어오는 열풍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주인공들은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풋볼매니저 온라인이다.

 

NHN(대표 사장 김상헌) 한게임은 지난 30일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게임 버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게임은 코나미와 함께 한국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닝·풋볼매니저 온라인’ 스포츠게임 유저는 즐겁다,피파,위닝일레븐,코나미,한게임,NHN,온라인게임,풋볼매니저,컴퓨터,미디어잇, 뉴스, 신상품 뉴스, 신상품 소식, 상품 리뷰, 제품 리뷰, 상품 인기순위, 쇼핑뉴스, 뉴스 사이트, 뉴스 싸이트, 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구매후기, 동영상, 리뷰 동영상, 신제품 정보, 쇼핑방송

▲ 위닝일레븐 온라인 계약 발표 - 코나미 에노모토 신지 부사장, NHN 한게임 정욱 대표

 

피파온라인이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파와 함께 양대 축구 게임으로 꼽히는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이 이 날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또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개발과 관련해 업계에서 수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에서 NHN이 코나미의 위닝일레븐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면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는 물론 축구 등 스포츠 게임 장르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위닝일레븐 온라인 버전의 개발은 초기 단계로 한게임과 코나미가 최적화된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내놓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코나미 산하 위닝일레븐 프로덕션의 게임 현지화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향후에는 이 인원을 NHN으로 파견해 한국 유저들의 반응과 성향을 분석해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은 기존 작품과 달리 키보드 조작만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기존 축구게임이용자들도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게임은 내년 상반기 O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볼 매니저 온라인, 9월 1일 공개

 

풋볼매니저 온라인, 모습을 드러내다 "게임 대표이미지 공개"풋볼매니저온라인,KTH,온라인게임,SEGA,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함께 KTH 올스타가 곧 서비스할 예정인 ‘풋볼매니저 온라인’도 스포츠 게이머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오는 9월 1일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 비밀리에 개발됐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 이하 SI)와 KTH가 함께 개발을 하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이 즐긴 유명 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실존하는 세계 축구 선수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성 높은 매치(시뮬레이션) 엔진을 사용해, 정교하고 폭넓은 전략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고, 실제 경기 결과를 예측할 정도의 뛰어난 사실성을 자랑하며 축구 게이머들의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KTH는 풋볼매니저 온라인을 통해 그 동안 게임 사업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부진을 씻을 계획이다.

 

 

콘솔용 위닝일레븐/ 피파 2012, 올 하반기 출시

 

 

 

온라인 게임 외에도 콘솔게임에 부는 축구 게임 열풍을 잠재울 수 없다. 그 중 위닝일레븐 2012와 피파 2012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게임들은 리얼리티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사실감 넘치는 모션을 통해 축구 게임 최고의 작품으로 벌써부터 꼽히고 있다. ‘위닝일레븐 2012’는 자막 한글화되어 오는 10월 6일 출시될 예정이며, 피파2012도 위닝일레븐과 맞춰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

 

최근 불어오는 축구 게임 열풍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원작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게임들이 온라인으로 개발되면서 그 동안 조용했던 스포츠 게임 장르에 높은 관심과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며 “현재 온라인게임 스포츠게임 장르 1위를 달리고 있는 ‘피파온라인2’는 앞으로 출시되는 위닝과 풋볼 매니저에 행보에 큰 주목을 해야 할 것이고, 그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이번 신작이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상품전문 뉴스 채널 <미디어잇(www.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