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타 "더욱 과감한 성인아이템 선보인다"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이사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에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엠스타'는 총 1,300여종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 중 커플 속옷의 인기에 맞춰 ‘데님 컬러 누브라’ 와 ‘라이트데님 드로즈’ 등 패션아이템을 추가 업데이트 했다.  

또한 넷마블은 커플 속옷의 인기에 발맞춰 좀더 과감하면서 연인관계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성인용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성인용 아이템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추가된다. 

한편, 엠스타는 29일부터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금요일 클럽데이가 있는 홍대에서 '엠스타'만의 형광봉을 무료로 배포해 게임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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