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윈 'P67/H67 메인보드 무상교체 6월 말까지'

ASRock 메인보드의 국내 유통사 에즈윈(www.aswin.co.kr, 대표 박노선)은 인텔의 P67, H67칩셋의 무상교체 서비스가 6월 말을 기해 종료된다고 밝혔다.

에즈윈은 방문교체와 택배를 통해 진행된 약 4개월간의 무상교체서비스를 통해 B2스테핑 제품을 구입한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칩셋 결함이 개선된 B3스테핑의 새제품으로 교환해 줬다. 

ASRock은 이번 P67, H67 칩셋의 결함으로 인한 교체서비스와 관련해 1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연장해 총 4년의 무상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시스템 분해 및 재조립에 따라 꼭 필요한 서멀컴파운드를 무상 제공하고 왕복 배송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등의 서비스를 펼쳤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무상보증기간 1년 연장과 서멀컴파운드 증정은 6월말까지 진행되는 무상교체서비스를 통해서만 제공될 예정이며, 기간 이후에는 통상적인 A/S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만이 제공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B2스테핑 제품을 보유/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반드시 기간 내 교체서비스를 받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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