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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년 뒤에도 쓸 수 있는 HDD 등장…1832도에서도 끄덕없어

dev@mndsystem 2013. 7. 24. 08:14
절대 고장나지 않는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등장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과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 공과대학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유리 디스크로, 100만 년 동안 열화되지 않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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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은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기록 매체를 개발하기 위해 팀을 구성해 1832도의 고온에서도 손상되지 않는 기술을 개발, 100만 년이 지나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개발된 디스크는 석영과 나노 구조 소재로 제작된 유리형 디스크로 레이저로 기록되도록 설계됐다. 용량은 360TB(테라바이트)다.

 

사우샘프턴 대학교 Peter Kazandky 교수는 "새로 개발한 유리 원판은 1832도의 온도에서도 기록물을 손상시키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반영구적 보관으로 후세에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류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대학 팀은 유리 원판의 실용화를 위해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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