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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Mbps 지원하는 11n 듀얼밴드 '무선랜카드' 출시

dev@mndsystem 2013. 6. 21. 08:23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EFM(대표 김인)이 3Tx 3Rx의 3안테나 구성으로 450Mbps를 지원하는 USB 무선랜카드 'ipTIME N900UA'를 출시한다.
 

설치가 간편한 USB방식 무선랜카드 ipTIME N900UA는 분리가 가능한 외장안테나가 적용되고 3Tx-3Rx 다중 공간 전송을 지원해 동급 최대의 송수신 감도를 갖는다. 또 이를 지원하는 ipTIME N7004ns와 연결했을 때 11n 무선의 최대속도인 450Mbps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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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N900UA는 기존 2.4GHz는 물론 5GHz 주파수도 지원하는 듀얼밴드 제품으로, 2.4GHz 무선랜이 많은 도심지역이나 블루투스, 기타 2.4GHz 무선기기와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고성능이 필요한 유저뿐 아니라 전파간섭이 많은 도심지역에서도 보다 쾌적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3만6000원이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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