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네트워크 트래픽 점검 2

IPTIME T3008 공유기에서 트래픽 제어 비율을 10~20%를 유지하라는 조언대로 세팅을 하고..

 

엘지 유플러스의 조언대로...공유기 이하 다수의 허브를 모니터 하면서..

 

PING을 돌리고..테스트를 한다...특정한 시점에서...time이 탁탁 올라간다...중간 중간 끊긴다..

 

공유기에서 내려가는 하위 허브를 하나씩 빼본다...

 

특정 허브라인의 선을 빼니...PING time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해당 허브에 물린 라인을 점검하면 된다고 싶었지만...

 

 

다시 불특정하게 이쪽 저쪽에서 발생한다..

 

바이러스 쪽을 의심해 보라고 엘지유플러스는 이야기 했었는데...사실상 그 부분도 쉽지가 않은 상황..

 

내부 망 자체를 엘지 유플러스가 다 점검해 주지는 않으니...

 

이렇게 불특정...무증상으로 트래픽을 잡는게 쉽지가 않다...

 

 

의심이 나는 일부 컴퓨터는 꺼진 상태인데도...부하가 걸려 있었지만...

 

그 컴퓨터를 동작시켰을 때는 다시 의외로 부하가 없어지고...

 

 

문제는 점검 하면서 증상이 이론적으로 일치하지 않고 상당히 불특정하게 발생하는 것이 문제다..

 

특정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가 움직인다고 해도..그 부분을 쉽게 찾기가 어려운 공간..

 

증상 발생이 지속되면 차라리 낫겠지만..사내 네트워크 트래픽 자체가 꾸준하게 발생하지가 않는다.

 

다시금 재 모니터링을 위한 계획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