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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윈도8, 그래서 인텔의 선택은 안드로이드? 본문
어쩌면 연내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노트북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 미디어 '탐스하드웨어'는 인텔이 올 하반기 출시할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 '베이 트레일'을 안드로이드와 짝짓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인텔이 안드로이드를 노트북의 새로운 OS로 사용할 것이란 예상은 디지타임즈 등 매체가 이미 보도한 바 있다. 비교적 저렴하고 가벼운 이 노트북은 상황에 따라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처럼 활용하거나, 더 높은 생산성이 필요할 땐 키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현재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과 비슷한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델, HP, 도시바,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등을 포함한 제조사와, 대부분 OEM 제조사들이 오는 3분기중 이런 형태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화 500달러(약 55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얼마 전 베이징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IDF 2013)에서 인텔의 CEO 폴 오텔리니가 언급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PC 시장의 침체는 모바일 기기의 부상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그러나 제조사들은 이 같이 급격한 부진을 겪는 가장 큰 이유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에서 찾는 분위기다. 윈도8은 기존 노트북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아우르기 위해 설계됐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낯선 환경을 강요하면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텔이 보다 저렴한, 때론 태블릿으로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 윈도8을 탑재하는 것은 다소 모험일 지 모른다. 게다가 안드로이드는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가격을 낮추기에도 제격이다. 이런 셩격의 제품이 출현하면 모바일 디바이스의 급성장으로 자취를 감춘 '넷북'이 시대에 맞는 형태로 재탄생하는 셈이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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