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에 딱이네 '애즈락 FM2A55M-DGS R2.0 디앤디컴'

애즈락(ASRock)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은 최신 AMD 트리니티 APU를 쓸 수 있는 '애즈락 FM2A55M-DGS R2.0 디앤디컴'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애즈락 FM2A55M-DGS R2.0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기존에 출시된 '애즈락 FM2A55M-DGS'에서 일부 기능을 수정/보완해 출시된 리비전 모델이다. AMD A55 칩셋을 기반으로 FM2 소켓의 AMD APU 트리니티를 지원한다. AMD 트리니티는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는 내장 그래픽 HD 7000시리즈를 내장해 컴퓨팅 능력은 물론 높은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애즈락 FM2A55M-DGS R2.0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AMD 듀얼 그래픽을 지원한다. 별도의 외장 그래픽을 추가해 시스템 구성 시 최대 75% 그래픽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어 높은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최신 게임과 작업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메모리 슬롯 1개에 최대 16GB까지 제공, 총 2개의 메모리 슬롯을 달아 최대 32GB의 메모리 용량을 제공하고 DDR3 1866의 속도로 운영된다. SATA2 3.0Gb/s 커넥터 6개와 함께 RAID를 지원해 효율을 높였으며, 솔리드 캐패시터를 적용해 고온, 과부하 시스템 환경에서 안정성을 뒷받침해 준다. X-Boost 기능도 탑재됐다. 이는 부팅 시 키보드의 X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돼 트리니티 APU의 성능을 약 15% 높여준다.

 

'애즈락 FM2A55M-DGS R2.0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다나와 최저가 6만원 초반에 판매되며, 디앤디컴에서 2년 무상 1년 유상으로 품질을 보증해준다.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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