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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노트북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들이 날로 얇고 가벼워지는 추세다.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 넣고, 자주 사용되지 않는 기능은 과감히 뺀 기기들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울트라북의 경우 HDD 대신 SSD를 탑재하면서 성능과 휴대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다. SSD는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HDD보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빠르면서도 가볍고, 전력소모가 적어 울트라북과 궁합이 좋다. 문제는 SSD의 용량 대비 가격이 HDD보다 비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500GB HDD가 탑재되는 울트라북의 경우 SSD를 탑재하면 128GB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운영체제(OS)를 설치하고 나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70~80GB밖에 되지 않는다. 평..

WD(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가 새로운 휴대용 외장하드 드라이브 제품군 ‘마이 패스포트 슬림(My Passport® Slim)’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 패스포트 슬림은 작은 폼팩터 최초로 2TB 용량을 지원하고, 메탈케이스와 256비트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WD 스마트웨어 프로(WD SmartWare™ Pro) 데이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마이 패스포트 슬림에 데이터를 백업하고, 추가 복사본을 드롭박스에 저장할 수도 있다. 드롭박스 계정을 마이 패스포트 슬림으로 백업할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을 모두 탑재한 마이 패스포트 슬림 휴대용 외장하드는 끊임없이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고, 보호하며 보관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WD는 ..

PC주변기기 전문기업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가 USB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2.5인치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HD-PCFU3’를 내놓는다. ‘미니스테이션’은 휴대용 외장HDD로 설계되어 노트북 가방에 넣어도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고 휴대가 용이하며 500GB, 1TB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USB 2.0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인터페이스와 전송속도를 높이기 위해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우수한 속도를 자랑한다. 전력소비량에도 신경썼다. '미니스테이션'에 탑재된 ECO매니저는 PC와 함께 꺼지고 켜지는 자동전원 기능과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외장형하드디스크(이하 외장HDD)를 구입할 때 마다 고민이 되는 것이 있다. '얼마의 용량을 지닌 제품을 구입하고, 어떤 인터페이스를 단 제품을, 또 얼마의 가격에 구입해야 하는가' 이다. 특히 디자인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지고 USB2.0에서 USB3.0으로, 500GB에서 1TB로 표준의 기준이 달라지는 지금의 추세라면, 외장HDD를 선택하는 문제는 더욱 골치가 아파진다. 이에 미디어잇에서는 다나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외장HDD 10개를 기준으로 1GB당 얼마의 가격이 나오는지 계산, 어떠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 현재 구매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제품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USB3.0 인터페이스를 단 1TB 외장HDD다. USB3.0의 시대로 봐도 무방한 ..

버팔로가 USB3.0을 지원하는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 'HD-PNTU3’를 출시했다. USB3.0을 지원하여 이론상 최대 5Gbps의 최대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편의성을 위해 USB2.0도 지원한다. 더 나아가 ‘미니스테이션’은 버팔로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터보PC’와 ‘터보카피’ 소프트웨어 기술을 탑재하여 읽기, 쓰기속도를 더 빠르게 수행한다. 또한 보안 소프트웨어(Secure Lock Mobile)와 패스워드 기능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품 모서리부분, 측면 부분에 내부쇼크 압소바(Shock Absorber)기능을 장착시켜 외부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준다.전력 관리프로그램 기능 탑재하여 전력소비량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

EFM 외장HDD 'ipTIME HDD1025'에 사용할 수 있는 백업 유틸리티 'ipTIME 백업 도우미'가 배포된다. ipTIME 백업 도우미는 사용자가 지정한 백업규칙에 따라 PC에 지정한 폴더나 파일을 외장HDD로 백업하거나, 반대로 외장HDD에 있는 내용을 PC로 편리하게 백업할 수 있는 유틸리티다. ipTIME 백업도우미는 ipTIME 홈페이지(www.iptime.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상품전문 뉴스 채널

빠른 속도가 매력적인 USB3.0 1.57GB 용량을 가진 파일을 이동하기 위해 USB2.0이 걸리는 전송 시간은 약 47초이다. 하지만, USB3.0 인터페이스를 가진 케이블로 전송한다면 약 15초 만에 전송할 수 있다. USB 버전에 따라 전송속도가 3배 이상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작은 용량일 때는 이러한 차이가 몇 초 차이가 되겠지만, 대용량을 이동시킬 때 일수록 전송시간의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USB3.0은 기존에 판매되던 USB2.0보다 10배 이상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각종 미디어, 음악, 게임 파일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이러한 속도를 장점으로 USB3.0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출시되던 초기에는 다양한 상품을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