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동 최소화한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H61M-S2PV'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이 오작동을 최소화한 메인보드를 내놨다. 'GA-H61M-S2PV'다.

GA-H61M-S2PV 메인보드는 조립 PC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기인한 오자동을 최소화했다. 방습, 정전기 방지, 전원장애 보호, 발열 방지를 위한 4가지 하드웨어 프로텍션 설계로 엔트리 메인보드의 품질 혁신을 위한 얼티밋 프로텍션 Ultra Durable4 Classic 설계가 적용됐다.

유리 섬유 PCB를 적용한 방습설계(Humidity Protection)를 통해 습기와 누전으로 인한 시스템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가 하면 High ESD Resistance IC칩을 채용한 정전기 방지 설계(Electrostatic Protection)로 약 3배 이상 정전기에 강한 USB포트를 갖추게 됐다.

또한 Dual Bios, Anti-Surge IC칩을 채용한 전원 장애 보호 설계(Power Failure Protection)로 단전, 정전, 불규칙한 전원 공급 등 갑작스런 전원 장애에 따른 시스템 문제 발생을 최소화헸다. 100% 50,000hr 솔리드 캐패시터와 Lower RDS(on) 모스펫을 적용한 발열방지 설계(High Temperature Protection)로 전원부 주변의 온도를 크게 감소시켜 시스템 전반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GA-H61M-S2PV 메인보드는 인텔 차세대 22nm CPU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 및 PCIe GEN 3.0등 2012년 새롭게 선보일 차세대 신기술에도 대응하고 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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