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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제안하는 가장 편안한 2Ch 스피커, 'BOS-S300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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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제안하는 가장 편안한 2Ch 스피커, 'BOS-S300D'

dev@mndsystem 2011. 12. 27. 10:21
PC스피커 전문업체 보노보스가 국내 최고 디자인 스쿨 삼성디자인학교(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와 공동개발한 2.0 채널 스피커 'BOS-S300D'를 내놨다.

SADI 디자이너와 1년 6개월간에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 제품은 국내 최초 데스크용 풀 디지탈(Full Digital)방식을 채용했다. USB케이블만 꽂아주는 것으로 모든 것이 자동 설정된다. 디지털 볼륨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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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300D는 저음을 보강하는 인클로저 구조와 고음부와 중음부 음색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2.5인치 주문 제작 스피커 유닛을 달았다. 스마트 기기와 일반 PC출력에 적합하다. 또한  BOS-S300D는 40년간 오디오를 설계해 온 전문 튜너에 의해 튜닝됐다. 동급 최대 베이스와 깨끗한 음색을 자랑한다.

SADI는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휩쓸고 있는 삼성디자인학교로 2011년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7개 작품을 수상했다.

 한편 보노보스는 신제품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bonoboss.co.kr 이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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