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사용하기 좋은 32인치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M’

디지털존이 PC방을 겨냥해 풀HD를 지원하는 32인치(81.3cm)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M’을 출시한다.

1920 x 1080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는 ‘디존아이 I320FIPSM’는 슈퍼 PVA((Patterned Vertical Alignment) 패널을 달아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응답속도는 8ms다. 광택의 블랙 컬러로 세련미를 더한 이 제품은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과 4:3 고정종횡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5,000,000:1의 명암비를 제공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볼 수 있다. 좌우3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제공하여 별도로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된다. 

‘디존아이 I320FIPSM’ LCD모니터 전면 우측에는 다양한 기능 및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메뉴바가 위치한다. 후면 하단부에는 HDMI단자, DVI단자, D-SUB단자, 오디오 단자가 장착됐다. 모니터 각도를 좌우로 조절이 가능한 ‘스위블’ 기능을 제공하며, 상단부에는 통풍구가 설계되어 있어 열처리에 효율적이다. 벽걸이로 활용할 수 있는 베사홀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5만5000원이다.

디지털존 김종수 본부장은 “‘디존아이 I320FIPSM’ LCD모니터는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와, 8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 제공하고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을 지원한다"면서 "특히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PC방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상품지식 전문 뉴스 <미디어잇(www.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