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2분기 중소기업용 X86 서버 국내 1위 달성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 코리아)은 조사기관 IDC에서 발표한 2011년 2분기 세계 x86 시장 현황 보고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 시장에서 X86 서버부문 시장 점유율 1위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용 X86시장은 델, IBM, HP가 주도하고 있으며 델의 중소기업용 서버 제품군은 4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경쟁사 대비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파워에지 R210 II와 R310은 분기 평균 63%의 성장을 기록했다.

델 파워에지 제품군은 최적의 가상화 및 시스템 관리, 우수한 유용성을 제공하며, 싱글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통합된 관리 능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델 라이프사이클 컨트롤러(Dell Lifecycle Controller)를 포함한다. 특히 델이 서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여한 파워에지 R210 II와 R310은 컴팩트한 1소켓 1U 랙 서버로 유연한 처리 능력에서부터 보안 옵션까지 고성능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국내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 및 게이밍 기업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켜준다.

델 파워에지 R210 II 서버는 단일 계층 아키텍처를 위해 설계된 초소형 1소켓 랙 서버로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제품이다. 델 파워에지 R210 II 서버는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산과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내장형 예비 하드 드라이브, 암호화, 보안 및 기타 데이터 보호 옵션은 물론, 원격 액세스, 상호 작용 기능 등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통합 솔루션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실행, 비즈니스 성장 지원 등을 위한 관리 및 확장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작은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기업들은 IT와 관련하여 늘 비용절감, 복잡성 감소, 자원 활용도 향상 등에 대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델 파워에지 R310 서버는 이러한 기업들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연한 처리 능력, 비즈니스 확장성, 단순한 관리, 데이터 보호, 보안 옵션 등 서버가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기능들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원격 사무실 및 IT자원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델의 컨슈머 및 중소기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임정아 부사장은 “국내뿐 아니라 아태지역 서버 시장에서의 선전은 델이 추구하는 방향인 더 파워 투 두 모어 (The Power To Do More)의 실현을 보여준다”며, “델은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크고 작은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서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델의 노력은 서버 시장 내에서의 좋은 성과 및 성장을 통해 볼 수 있다. 델은 앞으로도 고객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미디어잇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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