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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게임 '한국 시장 똑!똑!똑!' 본문
외산 게임 “한국 게임 시장 두드린다”
최근 해외 게임들의 활약과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와 독특한 게임성을 무기로 한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게임사의 막강한 자본력을 통해 국내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외 게임사가 내놓은 신작 게임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가고 있고, 그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특히 그들이 내놓은 게임의 인기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쿤룬코리아 잘나가네
현재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리그오브레전드(LOL)’는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북미와 유럽에서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하고 동시 접속자수가 50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특히 LOL은 한글화된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30만명이 넘는 한국 유저가 북미 서버에 가입했고, 현재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 즐기고 있다. 최근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위해 한글화 작업과 테스터를 모집해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다.
중국 게임 기업 ‘쿤룬’도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외 게임사로, 최근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쿤룬은 올해 6월, 국내 정식 법인 ‘쿤룬코리아’를 설립하고 전 세계 1억명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웹게임 ‘K3온라인’를 내놨고, 현재 이 게임은 웹게임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외산 웹게임의 좋은 반응은 MMORPG를 비롯해 턴 방식 전략, 카드 배틀, 육성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고, 여기에 중세, 무협, 판타지 등 다양한 세계관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 회사는 K3 런칭 이후 턴제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실시간 전쟁 및 전투가 가능한 웹게임 ‘강호’를 서비스하며 국내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강호’는 공개서비스 3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2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성과를 냈다.
쿤룬 코리아는 이 여세를 몰아 TPS의 액션 슈팅게임을 곧 국내 선보이며, 게임 회사의 입지를 더욱 다질 계획이다.
텐센트 · 더나인까지 한국 본격 진출
쿤룬을 시작으로 중국 게임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거대한 자본금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게임 기업 텐센트는 한국 법인 '텐센트 코리아'를 통해 적극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그 동안 텐센트 코리아는 연락사무소의 역할만 하며 조용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움직임을 보면 국내 게임 시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텐센트는 국내에서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면서 자체 개발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중국명:칠웅쟁패)'를 비교적 좋은 성적으로 국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이 회사는 중국내에서 서비스됐던 게임을 국내 현지화시켜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등을 퍼블리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나인 역시 더나인 코리아를 통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였던 더나인 코리아는 11월 3일 웹게임 ‘던전 크래프트’를 시작으로 2012년 하반기까지 총 5개의 게임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내 게임시장은 해외 게임의 두드러진 활약과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해외 게임사들의 국내 진출과 관련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에서 종주국이라 불리는 한국 게임 시장 성공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공을 하려는 모습이다”라며 “본격적인 한국 게임 시장에 진출한 만큼, 그 동안 묵혀있던 중국 게임사의 한국 내 이미지 개선과 완벽한 서비스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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