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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사망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dev@mndsystem 2011. 10. 6. 17:54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한 회원은 “그대가 이룩한 혁신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며, “그와 동시대를 살아서 영광이었다”는 글을 남겼고, “IT 역사상 큰 획을 남긴 별이 떨어졌다. 그가 이뤄낸 많은 변화와 혁신이 앞으로 멈추지 말고 계속 되길 바란다”며 스티브 잡스가 떠난 IT 시장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날벼락 같은 소식에 일부 네티즌은 게시판 댓글로 “믿을 수 없다. 오보 아닌가? 부디 루머이길 바란다”며 부정하는 분위기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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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IT 업계 주요 인사들의 애도 또한 이어지고 있다. 구글 CEO인 래리 페이지는 “그는 뛰어난 업적과 놀라운 현명함을 지닌 위대한 사람이다. 사용자 경험(UX)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은 나에게도 언제가 아이디어를 줬으며, 그가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에도 시간을 내어 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스티브 잡스 가족과 애플의 전 직원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구글+를 통해 남겼다. MS 전 회장인 빌 게이츠도 “30여년 전에 만나 서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동료이자 경쟁자, 친구로서 지내왔다. 앞으로 그와 같은 사람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며, 그의 업적은 앞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티브 잡스와 일할 기회가 있어 나에게 큰 영광이었으며, 그가 많이 그리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타임즈는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지(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09/01/22/technology/20090122_JOBS.html?ref=business)를 제공하고 있으며, CNET은 그의 생애와 테크놀러지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애플 CEO인 팀 쿡은 애플 직원을 위해 스티브의 놀라운 인생을 되돌아보는 행사를 열 예정이며, 그때까지 스티브 잡스에 애도를 표하거나 그에 대한 생각이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rememberingsteve@apple.com에 남기라고 애플 직원에게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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