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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OM, ATX 타입의 'ASUS P8H61' 보드 판매량 급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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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OM, ATX 타입의 'ASUS P8H61' 보드 판매량 급증

dev@mndsystem 2011. 9. 29. 21:53

아수스의 국내 유통사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 대표 서희문)는 ATX 타입의 메인보드 'ASUS P8H61(B3)'이 다나와 인기 순위도 높아지고 이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STCOM의 관계자는 "그동안 슬림PC용 mATX형 메인보드가 주류를 이루던 H61 칩셋 시장에서 ATX형 메인보드가 이 같은 큰 인기를 얻는 것은 처음이다. 이같은 변화는 보급형 메인보드 시장에서도 안정성과 확장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며, "저가형 칩셋인 H61을 탑재한 메인보드 시장에서도 소형 mATX형이 아닌, 일반 ATX형 메인보드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P8H61(B3)은 안정성을 중시하는 PC방에서도 찾을 만큼 하드웨어 성능이 검증된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ASUS P8H61(B3)

'ASUS P8H61(B3)'은 P8H61메인보드는 아수스의 최신 전원부 설계, 안티서지 및 ESD 가드(정전기 방지) 기술 등 탄탄한 하드웨어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3년 품질 보증이 적용됐다. 패러럴포트, PS/2포트를 지원하고 3개의 PCI 슬롯 등 확장성도 좋다.

한편 에스티컴퓨터는 'ASUS P8H61(B3)'의 판매량 급증과 관련해 댓글 이벤트와 공동 구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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