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기가바이트 APU 메인보드 가격 인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현재 국내에 유통 중인 기가바이트 A75/A55 총 7종류의 메인보드 가격을 최대 20%인하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A75/A55 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Display포트와 HDMI, 듀얼링크 지원 DVI-D 및 D-sub 출력과 함께 외장 그래픽카드를 추가해 추가적인 그래픽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AMD 듀얼 그래픽스 기술을 지원한다.

ATI CrossFireX와 같은 확장성과 멀티미디어의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플렛폼으로써 현재 가격과 성능을 겸비했다.

가격 인하를 통해 '기가바이트 GA-A75-UD4H' 메인보드는 149,000원에서 5천원 내린 144,000원, 'GA-A75-D3H'는 129,000원에 1만원 내린 119,000원, 'GA-A75M-UD2H'는 134,000원에 1만원 내린 124,000원, 'GA-A75M-D2H'는 114,000에서 5천원 내린 99,000원, 'GA-A75M-S2V'는 99,000원에 89,000원, 'GA-A55M-S2H'는 95,000에서 11,000원 내린 84,000원, 'GA-A55M-S2V'는 89,000에 74,0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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