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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50주년 기념 하이엔드 스피커, '블레이드'

dev@mndsystem 2011. 9. 19. 15:41
입문기부터 중급기까지 두루 인기를 얻고 있는 KEF의 고급 기종, 나아가 KEF 50주년 기념 모델로 독특한 외관의 모델이 발매됐다. 이름은 'BLADE', 칼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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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 3만달러에 달하는 KEF 50주년 기념 하이엔드 스피커, 블레이드

이름처럼 기다란 칼날을 형상화한 블레이드의 디자인은 물론 더 나은 사운드를 위한 연구 끝에 만들어진 모양이다. 블레이드는 3웨이 6스피커의 형태를 지녔다. 특기할 만한 점은 정면에 KEF 특유의 Uni-Q 동축 스피커 유닛을 배치하고 그 좌우편에 225mm 대구경 우펴를 각각 2개씩 설치한 점이다.

▲ 듀얼 우퍼를 하단이 아닌 상단에 배치해 트위터-미드레인지와 일체회를 꾀했다.

 Uni-Q 유닛은 미드레인지 유닛 중앙에 트위터를 삽입해 같은 동심원상에 두 개의 유닛이 공존하는 '동축' 설계가 핵심이다. 이번 블레이드에는 한층 개선된 Uni-Q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트위터는 25mm 알루미늄 돔 타입 트위터가 쓰였고 그 주변으로는 125mm 미드레인지 유닛이 자리하고 있다. 미드레인지는 강성을 높이기 위해 리튬, 마그네슘, 알루미늄을 혼합한 새로운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 불필요한 공진음을 배재하기 위한 독특한 구조와 설계, 그리고
신소재 적용으로 음의 일체감과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배가시켰다.

이러한 형태는 음의 직진성과 확산성이 우수한데다 음의 분산 효과가 뚜렷하다는 점인데, 플로어스탠딩 크기의 대형 스피커에 준하는 우퍼 유닛을 트위터-미드레인지와 같은 높이로 배치함으로써 저음의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확산에 일조한다. 뿐만 아니라 1,590mm에 달하는 높이와 안쪽 폭이 좁아지는 칼날 구조는 음의 불요공진 억제에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인클로저는 복합 강화유리로 제작, 정재파를 최소화하고 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해외 판매 가격은 미화 3만 달러 정도.

문의-에스엠더블유 : 070-7579-7253

미디어잇 이상훈 기자 tearhunter@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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