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PC케이스 엘리트 311 내놓아

쿨러마스터 국내 유통사 파인인포메이션이 Elite 310의 후속 모델인 Elite 311 시리즈를 내놨다. 쿨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파워서플라이의 위치를 상단에서 하단으로 변경한 이들 제품은 블랙 바디에 전면에 다양한 색상의 프레임을 적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파인인포메이션 관계자는 “Elite 311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등 Elite 시리즈의 높은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전면 베젤을 다양한 색상으로 나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설명했다. 

A/S는 파인인포메이션 서비스센터에서 2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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