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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2 현물가격 재반등, DDR3는 하락세

dev@mndsystem 2011. 7. 14. 16:52

현재 PC의 메인 시스템 메모리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DDR3의 경우 하락세를 유지했으며, 이제 메인에서 물러나고 있는 DDR2는 재반등되었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inSpectrum을 인용해 DDR2 칩의 현물시장 가격은 지난주 (2011년 7월 4일 - 7월 8일) 마침내 재반등되었으며, 브랜드 1Gb DDR2 칩은 약 4%가 증가된 1.09달러 ($1.09)로 증가되었다고 전했다.

 

브랜드 1Gb DDR2 칩의 수요는 2011년 7월 7일에서 8일 사이 특히 강세를 보였으며, DDR2 칩은 이제 레거시 메모리 제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반면, DDR3는 이번 주 과잉공급이 지속되어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7월 8일 정오 브랜드 2Gb DDR3 칩의 현물가격은 1.38달러 ($1.38)로 6% 가량 하락되었다고 밝혔다.

 

전체 PC 시장은 태블릿PC가 약화시키고 있다고 inSpectrum은 밝혔으며, 올해 전체 DRAM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낸드플래시 (NAND Flash) 시장은 이번 주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며, 3분기 이후로 거래자 및 공급자들은 여전히 이번 분기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낸드플래시의 가격은 8월 말에서 9월 초에 개학시즌으로 인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inSpectrum은 전했다.

 

DDR3 메모리를 비롯한 DRAM 가격의 재반등 역시 8월 말 즈음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들 전해지고 있어 회복이 이루어질지는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권경욱 전문기자 / viper2@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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