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22형 TV 모니터 'FSM-220HDT LED' 내놓아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퍼스트세미컨덕터가 22형 고해상도 FULL HD급 TV 모니터 'FSM-220HDT LED'를 내놨다. 돌비디지털방식을 적용한 이 모델은 5.1채널의 디지털 입체음향과 1080P 고해상도 화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초슬림 디자인으로 곡선의 미를 최대한 살린 이 모델은 LG디스플레이 LED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했다. 1920 X 1080의 해상도, 1000:1의 명암비 (DCR 10,000:1), 365cd/m2의 밝기, 6.5ms 응답속도, 상하좌우 178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DVD플레이어, 블루레이, 비디오 게임기 등과도 연결이 가능하여 HDMI(Ver1.3)와 컴포넌트 포트를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도 구축할 수 있다. 후면에는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있다. 화면비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4:3,16:9의 고정종횡비를 제공한다. OSD버튼은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수 있도록 입력신호, 음량, 채널 등이 핫 키로 동작된다.

'FSM-220HDT LED'는 소비전력 50W급, 대기전력 0.6W의 초절전형 LED 고해상도 모니터다. 퍼스트세미컨덕터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절전형 다기능 LED 모니터 & TV 를 계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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