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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1] “파워하면 FSP가 생각나게 만들겠다”

dev@mndsystem 2011. 6. 2. 11:53

아무리 좋은 성능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파워서플라이가 뒷받침을 해주지 못한다면 PC를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생긴다. 특히, 출력이 낮거나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다면 PC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듯 파워서플라이는 안정적인 PC를 꾸미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정적인 성능과 정격 파워만을 유통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FSP가 ‘컴퓨텍스2011’에 단독 부스를 차리고 자사의 신제품들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높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만큼 FSP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관심 또한 높다.

 

이에 FSP그룹 해외 OEM과 세일즈를 담당하는 ‘제이슨 주안’ 매니저와 디렉터 ‘제임스 우’를 만나 궁금했던 FSP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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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개발에 특화된 점이 FSP만의 장점, 세계 3대 제조사

 

적절한 가격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FSP는 오직 파워만을 개발을 집중한 것이 타사와 다른 점이고 장점이라 설명했다. 이는 파워 개발에만 집중하고 이를 통해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욱 갖추고 있다는 얘기이다.

 

FSP 제이슨 주안은 “다양한 분야에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는 FSP는 데스크탑 PC를 비롯해 산업용 파워, LED 조명용 파워 등 오직 파워서플라이 만을 만들고 파워 개발에 특화된 전문회사다.”며 “FSP만의 강점은 파워 개발에 특화된 회사인 만큼 타사가 가지지 못한 노하우와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개발력과 인지도를 갖춘 만큼 FSP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회사이다. 특히 FSP는 전세계 3위 안에 드는 인지도 높은 회사다. FSP 제이슨 주안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현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FSP는 세계 12%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미국, 독일, 러시아, 인도에도 지사가 있고, 물류 센터까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FSP, 고효율 신제품 계속 내놓겠다

 

파워서플라이만을 생산하는 회사인 만큼 파워 만큼은 어느 회사보다 믿음이 간다. 파워서플라이 개발에 몰두하는 만큼 FSP는 다양한 파워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이 회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 라인업에 대한 질문에 제이슨 주안은 “FSP는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80플러스 인증 제품만 해도 260종이 넘는다”며 “앞으로 FSP는 최신 기술들을 이용해 더욱 전력 효율이 높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다. 특히 최소 87% 이상의 전력효율을 갖춘 제품들을 만들고 있고, 90% 92% 효율을 지닌 제품을 계속 내놓을 것이다”고 말했다.

 

 

 

파트너십을 활용 ‘한국 시장만을 위한 제품’과 ‘고효율’ ‘그린 파워’로 공략

 

FSP는 앞으로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1년간 이어온 유통사 스파클텍과 더욱 끈끈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을 알아가고, 고효율 신제품과 그린파워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슨은 “스파클텍과 계속 이어온 파트너십으로 한국을 알게 됐고, 이에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큰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특히 600/700 APN은 한국만을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앞으로 스파클텍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한국 시장을 더욱 알아가고 시장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공략에 대해 “기존 제품에 신제품 AURUM을 내놓고 한국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 이는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과 동일하다. 90% 이상 효율을 지닌 중고급형 제품과 전력소비가 낮은 그린 파워서플라이를 통해 한국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SP에 보여준 성원,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

 

FSP는 마지막으로 포부와 목표를 밝히며,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품질 좋고 가격 또한 적절한 파워서플라이를 내놓겠다고 자신했다.

 

FSP 제이슨 주안은 “파워서플라이 하면 FSP가 생각나게 만드는 것이 목표고 포부다”며 “FSP 파워 서플라이를 사랑해주시는 한국 유저들에게는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을 출시해 더욱 사랑받는 FSP가 되겠다”고 말했다.

 

▲FSP 세일즈 매니저‘제이슨 주안’ (왼쪽)와 디렉터 ‘제임스 우’(오른쪽)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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