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T 자동화설비의 자동실적 ICT 연계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수준의 전체 사업비를 기준으로 정말로 극악(?)의 경쟁력을 뚫고 선정된 도입기업의 스마트공장은 전산시스템은 조금 비중을 약하게 하고, 자동화 설비의 비중을 좀더 두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사실상 해당 도입기업은 실제 자동화 설비 구축이 빈약하여 외주에 의존하여 제조 부품을 가공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외주관리에 대한 문제가 단가 및 품질 개선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어려운걸 아신다면..자체적으로 필요한 가공품을 직접 생산하는게 왜 필요한지 아실겁니다 ㅠ

아무튼 MCT 범용 장비를 도입하기로 하고 시스템 사업계획서를 열심히 작성하여서 운영시스템의 기능은 꼭 필요한 생산 지시와 실적관리 및 품질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으로 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당연히 모니터링 화면은 간소화하여 실제 실무에 맞는 데이터 정보활용 수준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특이한 부분이라면 생산관리자의 월 계획으로 작업지시가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 반장님의 업무 스케줄에 따른 생산 주간 계획 정도로 구성이 되는 점이 좀 특이했습니다 ^^ 

연계데이터는 실적 및 가동시간 및 알람 포인트 접점 등으로 구성하여 시스템의 모니터링 수준은 간소화하여 처리하고, 아무튼 1억 사업비를 가성비 있게 알차게 잘 마무리하고 활용하실수 있도록 마무리를 하였네요~

헌데 예전에 비해서 범용 자동화 설비 도입이 아마도 점점 어려워 지는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