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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후반대 저렴한 노트북 어떤 것이 있나 본문
소비자들이 저렴한 PC대신 값싼 노트북을 찾는 이유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현재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PC를 조립할 때 약 21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을 지난 기사[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저렴한 데스크톱 PC보다 노트북을 더 선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조립PC에 투자된 21만원 외에도 모니터 구입을 위해 추가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점이다. 게다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노트북은 2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보급형 PC수요를 노트북이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현재 소비자들의 PC 사용실태도 노트북에 무게를 실어준다. 덩치가 큰 데스크톱PC보다 일체형에 가볍고 이동이 가능한 노트북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저렴한 노트북은 대부분 ‘데스크노트’
‘데스크노트’는 ‘데스크톱PC를 대체하는 노트북’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때문에 휴대성 보다는 사용상의 편리함과 성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다.
현재 20만~30만원대에 판매되는 저렴한 노트북의 대부분이 바로 ‘데스크노트’에 속한다. 14~15인치 화면 크기에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DVD 광학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는 제품도 있다.
20만~30만원대 노트북은 저렴한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주로 사용된다. AMD의 ‘E시리즈 APU’나 인텔의 ‘듀얼코어 셀러론’이 탑재된다. 이들 프로세서의 또 다른 공통점은 그래픽 프로세서를 CPU 속에 함께 담았다는 것이다. 두 개의 칩을 하나로 통합한 만큼 제품 단가를 줄이는데 유리하다.
저가 노트북은 ‘운영체제’를 제공하지 않는다. 운영체제를 포함시키면 노트북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운영체제를 ‘소비자의 선택’으로 돌리는 편이 판매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윈도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운영체제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윈도 운영체제의 대체재는 바로 ‘리눅스’다. 동작이 전체적으로 가볍고 보안 기능도 윈도 보다 뛰어나다.
PC 초보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리눅스는 ‘우분투’가 있다. 윈도와 비슷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녔으며, 한글도 지원한다. 게다가 업데이트 지원도 지속적이라 PC초보에게 안성맞춤이다.
현재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값싼 노트북은?
① 레노버 에센셜 G505 59417181
AMD의 APU E를 탑재한 데스크노트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로 크며 해상도는 1366 x 768 픽셀로 화면 크기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메인 메모리는 2GB,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320GB가 탑재됐다. DVD레코더 광학 드라이브가 포함돼 있으며 무게는 2.6Kg이다. 가격은 29만원선.
▲ 레노버 에센셜 G505 (사진=다나와)
② HP 15-G014AU
HP가 만든 15.6인치 화면을 탑재한 보급형 데스크노트다. 프로세서는 AMD의 APU E1-2100을 탑재했다. 메인 메모리 용량은 2GB,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320GB가 제공된다. 광학 드라이브가 포함돼 있으며 무게는 2.23Kg이다. 가격은 29만원선.
▲ HP 15-G014AU (사진=다나와)
③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2-10192G50
대만 에이서가 만든 11.6인치 화면을 탑재한 보급형 노트북이다. 화면 해상도는 1366 x 768 픽셀로 보급형에 주로 쓰이는 패널이 사용됐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듀얼코어 셀러론이 탑재됐으며, 메인 메모리는 DDR3L 방식의 2GB 모듈이 들어갔다.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 방식으로 500GB가 제공된다. 광학 드라이브는 포함돼 있지 않으며 무게는 1.25Kg으로 보급형 치고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가격은 30만원선.
▲ 에이서 아스파이어 V5-132-10192G50 (사진=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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