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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기가바이트 GA-C1007UN-D 메인보드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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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기가바이트 GA-C1007UN-D 메인보드 출시

dev@mndsystem 2013. 8. 20. 08:43

기가바이트(GIGABYTE)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인텔 22나노미터(nm) 공정 저전력 듀얼코어 셀러론 1007U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GA-C1007UN-D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특유의 유리섬유 PCB 위에 인텔 22nm 공정 셀러론 듀얼코어 1007U 프로세서를 얹은 일체형 Mini-ITX (17cm x 17cm) 플랫폼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초소형 PC를 만드는 데 적격인 제품이다. 인텔 셀러론 1007U 프로세서는 최대 TDP 17W를 가진 저전력 모바일 CPU로, 소비전력 대비 우수한 퍼포먼스와 낮은 발열을 자랑한다.

 

제이씨현은 이 메인보드에 채택한 프로세서가 낮은 TDP(Thermal Design Power)를 가졌지만, 더욱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작동 할 수 있도록 순도 100% 알루미늄 액티브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발열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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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C1007UN-D <이미지: 제이씨현시스템>

 

다양한 포트를 통한 확장성의 지원도 장점. GA-C1007UN-D의 HDMI 포트는 풀HD 출력이 가능해 HDMI 포트를 활용한 HTPC 구축에 용이하다. 여기에 후면에 탑재된 듀얼랜과 eSATA 포트는 Mini-ITX 플랫폼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확장성 문제를 대폭 보강했다. 기가바이트 듀얼랜은 포트 불량 발생 시 여분의 포트를 이용한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멀티 네트워크 환경 구축에 유리하다. 

 

GA-C1007UN-D 메인보드는 내구성 강화 및 안정성 극대화 기술인 Ultra Durable4 Classic 기술과 100% 솔리드 캐패시터 및 Lower RDS(on) 모스펫이 탑재돼 발열 해소에 강한 모습과 습기와 정전기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오동작 가능성을 최소화한게 특징이다.

 

작지만 다양한 확장성과, 인텔의 최신 22nm 공정 저전력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기본 탑재된 기가바이트 GA-C1007UN-D 메인보드는 10만원 초반 대(Open Price)에 출시되어 저전력 HTPC 시스템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국환 기자 sadcaf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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