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지만 안정적인 H61 메인보드 'ASRock H61M' 2종

ASRock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www.dndcom.co.kr)은 저렴한 가격의 인텔 H61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 2종 'H61M-S'와 'H61M/U3S3'을 출시했다.

마이크로 ATX 폼팩터의 'H61M-S' 메인보드는 4+1 페이즈의 전원부과 CPU 전원부에 Solid 캐패시터를 사용해 안정성을 추구했다.

▲ ASRock H61M-S

'H61M-S'는 쿠거포인트 버그가 해결된 새로운 B3 스테핑 칩셋을 사용해 SATA 장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보다 3배 이상 빠른 XFast USB를 사용했으며 AXTU-The All-in-1 튜닝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H61M/U3S3'는 All Solid Capacitor 디자인으로 100% Japan-made high-quality Conductive Polymer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른 2개의 USB 3.0과 2개의 SATA3를 지원한다.

▲ ASRock H61M / U3S3

디앤디컴 마케팅 관계자는  "H61M-S, H61M/U3S3 메인보드는 인텔의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메인보드 중에서도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여러 가지 기능이 탑재돼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본 제품은 디앤디컴에서 3년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해 준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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