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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트렌드] 일체형PC의 선택 기준은? 본문
대기업을 중심으로 일체형 PC(올인원 PC)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아지면서 시장도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일체형 PC는 CPU(중앙처리장치)와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 부품이 탑재된 PC본체가 모니터 뒤에 결합된 제품으로, 외관상 다소 두꺼운 모니터를 보는 느낌이다. 또 일체형 PC는 데스크톱과 비교해 부피가 작고 가벼워 가정과 일반 사무용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떤 기준으로 일체형 PC를 선택하고 있을까? 가장 인기가 많은 일체형 PC의 제원을 중심으로 분석해봤다.
PC제품이 주로 거래되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모니터는 대체적으로 큰 화면을 선호했고, CPU는 저가 보급형 모델을 선택하는 일이 많았다. 가격대는 현재 100만원 이하(온라인 최저가 기준)의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판매량을 보면 CPU는 펜티엄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지난해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인텔의 인기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혹은 아이비브릿지(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모델을 구매하는 경향이 많았다. 하지만 올초 LG전자가 펜티엄을 장착한 저가 모델을 대거 선보이면서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다른 업체들도 속속 비슷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펜티엄 CPU 탑재 모델 다음으로는 노트북 및 일반 조립PC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비브릿지 모델이 많이 팔렸다.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모니터는 큰 화면의 모델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의 경우 22인치와 23인치 등 표준 크기라 불리는 모니터가 사랑을 받았으나, 올해 들어서는 27인치의 큰 화면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27인치 모니터는 웹 서핑 및 문서작성 시 화면을 쪼개서 볼 수 있는 화면분할 기능이 유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게임 시 사각지대를 보여줘 게이머가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올 상반기 온라인 시장에서 27인치 모니터는 한번의 꺾임새 없이 고공 행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료출처 다나와 리서치
스토리지(HDD) 또한 일반 데스크톱PC 및 노트북 시장과 비슷했다. HDD가격이 대폭 떨어지면서 500GB 혹은 대용량 1TB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특히 1TB 제품이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아직1.5TB 및 2TB를 구매하는 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 2013년 상반기 다나와/컴퓨존 판매량
업체별 판매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 모두 LG전자, 삼성전자, HP의 대기업 3개 회사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올 상반기 HP에서 출시된 일체형 PC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HP는 온라인 시장을 대변하는 다나와에서 25%를, 오프라인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컴퓨존에서 43%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컴퓨존은 용산에 위치한 대형 PC전문 쇼핑몰이다.
다나와 일체형 PC 담당 최병일 카테고리 매니저(CM)는 "외산 제품 중 디자인과 가격대 성능비가 탁월했기 때문"이라며 HP 제품의 인기 비결을 전했다. 이어 "제품도 다양하고 오픈마켓 및 대형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의 차이로 엇갈린 모습을 보여줬다. 다나와에서는 LG전자가 23%로 20%의 삼성전자보다 판매량이 더 높았고, 컴퓨존에서는 삼성전자가 28%로 25%인 LG전자보다 더 많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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