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내구성 높인 얇은 USB메모리 '크루저 포스' 출시

글로벌 플래시 메모리 저장기업 샌디스크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구성을 높인 메탈 재질의 '크루저 포스(Cruzer Force)'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크루저 포스(Cruzer Force)'는 패션과 기능성을 결합한 매우 얇은 USB메모리다. 중요한 데이터를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잇는 이 제품은 개인적인 파일은 보호하면서도 나머지 공간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심영철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샌디스크는 고성능 USB를 원하는 학생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샌디스크의 완벽한 USB 제품군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 메탈로 마감처리한 얇고 멋진 외관의 USB메모리

크루저 포스 USB는 8GB~32GB의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5500원부터 4만3500원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A/S기간은 5년이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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