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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렉스, 주말 고객 위해 용산 AS센터 토요일에도 문 열어

dev@mndsystem 2013. 5. 3. 18:06

직장인들은 가정에 있는 PC가 고장나도 평일에는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막상 택배를 부르는 일도, 가져다주는 일도 번거롭기는 매한가지다. 주말 용산전자단지에 나들이를 떠나볼까.

 

PC에 문제가 발생해도, 평일에 옴짝달싹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문을 여는 센터가 있다.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파워렉스(대표 곽승철)가 운영하고 있는 AS센터는 토요일 오전에도 고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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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렉스 용산 AS센터입구

 

파워렉스 AS센터는 용산전자단지 선인상가 21동 1층(139호/02-701-0963)에 위치하고 있다. 올초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확장했다.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제품이 수리 점검을 받는 동안 심심하지않도록 제조공정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국산 파워의 자존심으로 대표되는 파워렉스 제조공정의 영상 소개는 고객들에게 파워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음료 제공은 기본이다. 방문 고객들은 따뜻한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곳 센터에서 눈에 띄는 시설이 있다. 간단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된 것. 수리를 의뢰하기 위해 가져온 제품의 경우에도 사용자가 해당 증세를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전원이 들어오는지 혹은 센터에서 간단히 수리 가능한 경우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이 제조 공정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오른쪽 한 켠에는 테스트장비가 마련됐다.

 

기초 이상의 이상 증상은 본사로 재입고돼 수리를 진행한다. 수리를 맡긴 고객들에게는 입고문자, 출고문자를 전송한다. 대기업에서나 운영할 법한 입출고 문자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파워가 입출고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파워렉스 서비스가 남다른 이유는 국내에서 직접 설계, 개발과 제조 생산을 하기 때문에 AS센터로 입고되는 물품에 대해서도 원익 파악과 수리가 가능하다. 일부 제품에 대해 유상 5년, 무상 5년의 AS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직접 설계, 개발, 제조 생산하기 때문에 부품을 보유하는데다 직접 원인 분석 등의 대응이 가능하다.

 

무상 5년, 유상 5년의 특별한  AS기간을 제공하는 제품은 블랙 호크 550W/650W 스페셜 에디션과 출시 예정인 레전드 모둘러 800W 골드 등이다. 파워렉스 용산AS센터는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 평일은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오픈한다.

 

이윤정 기자 ityoon@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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