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삼성 갤럭시 카메라 케이스 출시

포레스트그린(대표 김용철)이 갤럭시 카메라 전용 케이스(FCQS-104)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모바일 케이스에 주력해온 포레스트그린이 라인업 확대 전략을 세우며 선보인 첫 번째 카메라 케이스로 본체를 감싸는 메인 케이스와 분리 가능한 커버 그리고 넥스트랩(NeckStrap)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도 버튼 조작은 물론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케이스 안감으로는 샤무드 재질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리면서 기기 보호 기능을 높였다.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넥스트랩은 휴대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여행패션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4000원이다.

 

한편 포레스트그린은 이번 삼성 갤럭시 카메라 전용 케이스를 시작으로 캐논, 니콘, 소니 등의 카메라 케이스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전태경 포레스트그린 이사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수요가 커지면서 기기를 잘 보호하고 동시에 유저들의 개성을 보여줄 케이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포레스트그린의 감각을 살린 제품을 모바일과 카메라 케이스에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레스트그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레스트그린 쇼핑몰(www.fgstor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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