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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거실에서 눕혀서 쓰는 신개념PC 발표

dev@mndsystem 2012. 10. 4. 08:11

소니가 PC로 게임기에 도전하는 걸까?

 

소니가 평평하게 눕혀서 쓰는 새로운 개념의 올인원PC ‘바이오 탭 20’(VAIO Tap 20)을 발표했다. 현재 해외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출시일은 11월 3일이다.

 

바이오 탭 20은 외형적으로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된 올인원PC이지만 티테이블이나 거실 바닥에 수평상태로 두고 쓰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소니는 이 제품을 기존 올인원PC 카테고리가 아닌 ‘바이오 탭’이라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탭 20에는 터치 조작을 지원하는 그림 그리기 소프트웨어 ‘패밀리 페인트’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을 제공하는 등 한 명이 쓰는 PC가 아닌 온 가족이 공유하는 엔터테인먼트 PC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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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를 살펴보면 다양한 각도로 쓸 수 있는 스탠드에 넓은 시야각 제공을 위한 IPS방식 디스플레이 그리고 실내 어디서나 쉽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3.5시간 사용가능)를 내장했다. 무게는 5.2kg이다.

 

바이오 탭 20은 프로세서 종류에 따라 크게 세 가지 모델로 나뉘며, 탑재되는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7, i5, i3 등이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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