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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는이야기 (2)
엠엔디시스템 (시스템개발문의: 055-385-4832)
아들 녀석이 개월수가 모자란 4살이다. 정말로 아직은 멀었는거 같은데..고민이 되는게 바로 어린이집에 안갈려고 난리다. 다른 집 애들은 지가 먼저 가겠다고 문을 나서고, 데려다 달라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집 애는 도무지 어린이집 갈 생각을 안한다. 첨에는 자기 누나가 다니니까 몇번 따라가고 잘 적응한다 싶더니..어린이집에서 재우는 거 한번 억지로 하고나서는 다시는 안갈려고 난리였다. 늘 아침만 되면 무조건 할머니부터 찾는다..할머니한테 있으면 할머니가 꽉 붙들고 같이 놀아줄거라고 생각을 하는가 보다. 물론 어린이집에도 안갈 수 있으니까.. 할머니가 애들을 잘 보고 같이 있어줄 수 있는 형편이면 모르겠지만...사실상 그게 말처럼 쉬운가? 어쨌든 이 녀석 때문에..어린이집을 안가겠다고 난리치는 어느날 사무..
지금 이시간에 몇 만원에 목숨을 걸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하고 고민하고..성심껏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런 시간들이 별로 가슴에 와닿지도 뚜렷하게 티가 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해보기나 했어?" 아마도 현대의 정주영회장이 한 말인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나 가슴에 깊에 박힌 이 말 때문에..뭐든지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일단은 해봅니다. 사실 아직은 뭐가 뭔지 두렵고..낮설고 하지만.. 언젠가 진정으로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그렇게 해서도 안된다면.. 인정하고 모두들에게 미안하겠지만.. 그래도 해보지도 않고 관두면 더 미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자신에게 용기를 가지고 힘을 쏟아 보세요..당장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