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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기타리스트입니다. 에릭의 유명한 히트곡 중에 하나이죠. 아들을 먼저 보내고 만든 곡이라고 하지만..참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보다는 세상을 뭐랄까..다 살고 난 어느 노인이 웃으면서 부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참 어느날 들으면 묘한 기분이 나는 그런 멜로디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언플러그드 실황 인거 같네요..

스톤템플파일럿츠의 또다른 히트곡입니다. 떠나가는 여인네를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영어를 잘 모르다 보니 설명은 안되네요.. 하지만 굉장히 박진감 있고..탄탄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곡을 카피할 때 베이스 치는 형이 리듬을 좋아해서 무진장 찬성했던 곡이네요.. 멋진 스톤의 사운드를 감상해보세요.. 뮤직비됴는: http://www.youtube.com/watch?v=yjJL9DGU7Gg 바로 듣기는 아래...

음...스톤템플파일럿츠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듯 한데..좀 오래되었다면 오래된 밴드네요. 그때 보컬의 목소리와 그루지한 사운드가 참 좋았습니다. 영국에서는 라디오헤드, 미국에서는 스톤템플파일럿츠..이런 양대 산맥으로 구분지어질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밴드였었죠..감히!! 이 노래는 멜로디가 특이한 것도 아니고, 리듬이 독특한 것도 아니지만, 왠지 전체적으로 필! 뽕! 그런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아했었습니다..ㅎㅎ 뮤직비도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V5UOC0C0x8Q 입니다. 그들의 대표곡 PLUSH... 감상해 보세요~

다 집어삼킬듯 합니다..그녀의 파워는 진짜 그루브한 이 노래에서 많이 들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루스틱한 느낌이 많이 실려있는 찐득찐득한 목소리를 무진장 사랑하는 팬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낭만고양이나, 오리날다 등의 곡보다는 이곡이 그녀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려주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편곡이나 사운드..그리고 일본 진출의 타켓도 이 곡 정도는 충분히 그 진가를 발휘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파워를 가진 보컬! 체리필터의 FAKE 입니다.

10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신촌에서 체리필터를 처음 만났을 때...정말 신들린 듯한 보컬의 매력에 한동안 멍하게 전율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사운드를 느끼다가.. 얼마전에 운전하다가 이 곡을 듣고 나서 또 다시 보컬의 강렬한 그 카리스마가 눈에 떠오르네요..참 파괴력있는 목소리입니다. 체리필터의 5집 앨범 수록곡 피아니시모...한번 들어보세용~

미스터빅이라는 밴드 정말 화려한 세션으로 이루어진 팀이였습니다. 특이한 음의 보컬과 기타 드럼은 모두 최고의 연주가이죠. 그들의 유명한 곡 중에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이네요~~편하게 감상하세용~~ 광고때문인지..유튜브에서 보셔야 한답니다..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9IvD7s9Zw4Y

너무나 유명한 기타의 황제 에릭입니다. 그 분의 어코스틱한 명곡이죠..편안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들어보세요~ 에릭클랩튼이 올해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