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GPU 성능 높여저는 'ASUS P8H61-V STCOM'

아수스의 국내 유통사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대표 서희문)는 1155소켓을 사용하는 ATX 타입 메인보드 'ASUS P8H61-V'을 출시했다.

'ASUS P8H61-V'는 메인보드에 장착된 GPU BOOST 스위치와 동봉된 소프트웨어로 간편하게 내장 iGPU의 성능을 30%가량 강화시켜 준다. 

100% 고품질 폴리머 캐패시터를 통해 메인보드의 내구성을 강화했고, 3개의 PCI 슬롯을 통해 장착해 랜카드, 사운드카드 등 다양한 확장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전자파를 줄여주는 Low EMI 설계, 하드웨어 방식의 안티서지 칩셋 탑재, 실시간 에너지 절감 프로세서 등 ASUS만의 고유한 기술이 들어갔다.

특히 하드웨어 방식의 안티 서지 칩셋은 파워 서플라이에서 인가되는 시점과 각 부품들에 공급되는 시점에서 3.3V , 5V , 12V 전압에 대해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서지 전압이 부품들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ASUS P8H61-V'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SUITE2 유틸리티를 제공해 하드웨어 모니터링, 하드웨어 설정, EPU 칩셋을 통한 전원절감 기능 등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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