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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길드워2'와 신작 '리니지이터널' 공개

dev@mndsystem 2011. 11. 8. 12:20

- 엔씨소프트, 미공개 신작은 '리니지이터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미공개 신작과 한글판 ‘길드워2’가 그 베일을 벗었다.

 

엔씨소프트는 8일 ‘2011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그동안 비밀리에 개발한 ‘리니지이터널(Linege Eternal)’과 한글판 ‘길드워2’를 최초로 공개했다. 자사 R&D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길드워2’의 시연과 ‘리니지이터널’의 게임소개 및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길드워2’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마이크 오브라이언이 직접 길드워2 지스타 한글버전을 시연했다. 그는 캐릭터 생성부터 게이머의 선택을 통한 자신만의 고유 스토리 전개, 게이머의 전략적 선택 및 착용무기에 따른 스킬의 종류가 달라지는 길드워2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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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MMORPG의 일방적인 퀘스트 전달방식을 탈피한 주변 상황에 따른 퀘스트 수행 등 ‘길드워2’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 특성을 소개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지스타를 통해 해외에서 이미 기존 게임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는 받아온 길드워2 만의 장점과 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한국의 유저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스타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된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전투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엔씨소프트 차기 MMORPG다.

 

이 게임은 압도적인 전장의 규모를 토대로, 마우스로 그린 궤적에 따라 스킬이 발동되는 ‘드래그 스킬’, 플레이어 상황에 따라 최적의 뷰를 제공하는 ‘스마트뷰’, 주변의 지형물의 활용한 전투상황을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오브젝트’ 등 한층 진화된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추가해 넣었다.

 

리니지이터널은 전장 연출도 더욱 진화되어 웅장해졌다. 화면을 가득 채운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전투의 호쾌함'과 격전의 스피드와 호흡을 조절할 수 있게 하는 '전략적 컨트롤'의 재미도 갖추고 있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총괄 신민균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장기적인 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꾸준히 글로벌 대작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자사만이 할 수 있는 글로벌 대작 개발력으로 ‘길드워2’, ‘리니지이터널’을 선보이게 됐다. 엔씨소프트의 도전정신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저들에게는 한 차원 더 높아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서 80부스인 대규모 부스를 꾸미고, 초대형 스크린과 5.1 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아트 시어터’와 개인용 PC및 태블릿 PC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체험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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