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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케인하츠' 퍼블리싱 계약 "웹게임 라인업 강화"

dev@mndsystem 2011. 10. 3. 12:39

넷마블 웹게임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플레이웍스(대표이사 김광열)에서 개발한 '아케인하츠'의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케인하츠'는 중세풍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MMORPG로 소셜게임의 비동기적 생산, 대규모 PVP, 공성전 시스템 등을 접목해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국내 최초의 한글 RPG ‘신검의 전설’과 ‘프리프’ 개발을 총괄했던 남인환 부사장이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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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웍스의 김광열 대표는“'아케인하츠'는 MMORPG 본연의 재미요소는 물론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멀티 디바이스와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게임”이라며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만큼 남인 시간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넷마블 한상욱 이사는 “'풍운구검'에 이어 차별화된 웹게임 라인업의 확보로 넷마블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아케인하츠'를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며, 현재 서비스 중인 '풍운구검', '대전략웹', '미스터CEO' 등 차별화된 웹게임과 세계최초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웹게임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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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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